![[안동=뉴시스] 지난 23일 안동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북 북부권 AI로봇기업협의회 발족식 및 로봇산업 공급망 대응 기업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6.10.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5/NISI20261025_0002272976_web.jpg?rnd=20261025092252)
[안동=뉴시스] 지난 23일 안동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북 북부권 AI로봇기업협의회 발족식 및 로봇산업 공급망 대응 기업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6.10.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로봇기업에 대한 전주기 지원체계 확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는 지난 23일 안동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경북 북부권 AI로봇기업협의회 발족식 및 로봇산업 공급망 대응 기업 간담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도와 김천시·안동시·영주시·상주시 등 5개 지자체, 경북테크노파크·한국로봇융합연구원·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유관기관과 지역 기업 등의 실무자 2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의 농업용 로봇 산업기술 동향 세미나도 열렸다.
이날 북부권 AI로봇기업협의회에는 김천시·안동시·영주시·상주시 소재 로봇기업 12개사가 참여했다.
간담회에서는 경북 로봇산업 육성전략과 기업·기관별 지원 사업 소개에 이어 기술개발과 실증 기반, 초기 수요 창출, 전문인력 확보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도는 이 자리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후속 과제를 구체화하고 신규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북부권의 정밀가공과 구동·제어 역량이 로봇 핵심부품 생산으로 확장되고, 농업용 로봇 기술개발에도 도움을 주도록 로봇기업들에 대한 전주기 지원 체계를 갖춘다는 방침이다.
경북도는 이같은 권역별 로봇기업협의회를 북부에 앞서 서부(구미), 남부(경산), 동부(포항)에도 출범시킨 상태다.
박시균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은 "북부권은 농업용 로봇 활용과 정밀부품 제조 기반을 갖추고 있어 경북 로봇산업의 외연을 넓히는 중요한 축"이라며 "경북 전역에서 로봇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