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연간 회의일수 130→140일 확대 나선다

기사등록 2026/10/23 13: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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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례회 70일·임시회 회당 20일 이내로…조례 개정안 발의

[부산=뉴시스] 부산시의회.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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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시의회가 연간 회의 총일수를 현행 130일에서 140일 이내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국민의힘 소속 김태효(해운대구3) 부산시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부산시의회 회의운영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한다고 23일 밝혔다.

개정안은 부산시의회의 연간 회의 총일수를 현행 130일 이내에서 140일 이내로 10일 늘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례회 회기도 연간 60일에서 70일 이내로 확대하고, 임시회는 회당 15일에서 20일 이내로 늘릴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전국 시·도의회 가운데 서울과 제주는 연간 회의 총일수를 150일로 운영하고 있다.

대구·인천·울산·세종·경기·강원·충남·경남 등 8개 시·도의회는 부산시의회가 이번에 추진하는 것과 같은 140일을 적용하고 있다.

김 의원은 예산안과 결산, 행정사무감사, 조례안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안건을 보다 충분히 심의하고 부산시의 정책과 예산 집행을 점검하기 위해 회의일수 확대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시민에게 중요한 것은 회의를 며칠 더 하느냐가 아니라 시민의 세금과 부산의 정책을 얼마나 제대로 살피느냐"라며 "충분한 심의시간을 확보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더 꼼꼼히 따지고 책임 있게 감시하겠다"고 말했다.

개정안은 부산시의회 운영위원회 심사와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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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연간 회의일수 130→140일 확대 나선다

기사등록 2026/10/23 13:35:0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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