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 초청해 식사자리
![[천안=뉴시스] 천안시티FC 통합축구단이 22일 저녁 천안시 불당동 인근에서 식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천안시티FC 제공) 2026.10.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3/NISI20261023_0002272000_web.jpg?rnd=20261023111822)
[천안=뉴시스] 천안시티FC 통합축구단이 22일 저녁 천안시 불당동 인근에서 식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천안시티FC 제공) 2026.10.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최영민 기자 = K리그2 천안시티FC가 지난 22일 ‘천안패밀리’ 업체인 마초스테이크 천안아산점과 함께 지난 17~18일 충북 제천시에서 열렸던 2026 K리그 플레이원컵에 참가했던 통합축구단 선수들을 초청해 식사자리를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마초스테이크 천안아산점은 구단의 지역 상생 프로그램인 ‘천안패밀리’ 참여 업체로서 이번 식사 지원을 통해 지역 스포츠 발전에 힘을 보태고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안시티FC 통합축구팀은 발달장애인 10명과 비장애인 파트너선수 10명 등 20명으로 구성돼 꾸준한 훈련을 통해서 이번 대회에 나섰다. 성적은 비록 아쉬웠지만 서로를 믿고 하나의 팀으로서 도전에 임했다는 것에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구단 관계자는 전했다.
팀 주장인 박상욱 선수는 "주장으로서 팀원들과 함께 땀을 흘리며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기뻤다"며 "다음에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와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선수들은 식사를 마친 후에도 쉽게 자리를 뜨지 못했다. 특히 오는 30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리는 충남장애인체육대회 축구 경기에 참가하는 발달장애인 선수들의 경기일정을 공유하며 직접 경기장을 찾아 응원하겠다는 약속도 전하며 다시 한 번 서로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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