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성인봉·울진 소광리 등 산림생태 및 보전 가치 알려
![[대전=뉴시스] 국민과 전문가가 뽑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10선'. (사진=산림청 제공) 2026.10.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3/NISI20261023_0002272007_web.jpg?rnd=20261023112132)
[대전=뉴시스] 국민과 전문가가 뽑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10선'. (사진=산림청 제공) 2026.10.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산림청이 우리 숲의 생태적 가치와 보존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생물다양성 보전가치가 높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10곳을 선정해 공개했다.
산림청은 23일 희귀·유용식물 자생지와 원시림 등 보전가치가 높은 산림을 대상으로 생태적 가치와 경관, 국민 체감도 등을 평가해 올해 처음으로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10선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평가에는 전문가와 국민들이 참여했다.
선정된 곳은 ▲점봉산 곰배령(강원 인제) ▲발왕산(강원 평창) ▲무릉계곡(강원 동해) ▲성인봉(경북 울릉) ▲소광리(경북 울진) ▲안면도(충남 태안) ▲불회사(전남 나주) ▲천관산(전남 장흥) ▲죽림 해송림(전남 진도) ▲수악오름(제주 서귀포) 등이다.
이들 지역은 백두대간의 고산식생과 야생화, 울릉도의 도서지역 원시림, 울진의 금강소나무림 등 지역마다 독특한 생태적 특성을 지닌다.
특히 강원 인제의 점봉산 곰배령은 다양한 야생화와 식물이 자라는 생물다양성의 보고로 한반도 자생식물의 북방한계선과 남방한계선이 맞닿는 곳이다.
또 울릉도 성인봉은 울릉도에서만 자라는 희귀식물도 분포해 섬 특유의 식생을 보전하는 가치가 크며 울진 소광리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금강소나무 군락지다.
산림자원 보전 공간이다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림생물의 서식지를 보호하고 산림유전자원을 현지보전키 위해 지정·관리하는 구역이다.
산림청은 우수 보호구역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국민에게 알려 숲의 가치를 체감할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박영환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 다양한 산림생물이 살아가는 터전이자 미래세대를 위해 지켜야 할 자연유산"이라며 "이번 선정이 우리 숲의 가치를 되새기면서 산림생물다양성 보전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산림청은 23일 희귀·유용식물 자생지와 원시림 등 보전가치가 높은 산림을 대상으로 생태적 가치와 경관, 국민 체감도 등을 평가해 올해 처음으로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10선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평가에는 전문가와 국민들이 참여했다.
선정된 곳은 ▲점봉산 곰배령(강원 인제) ▲발왕산(강원 평창) ▲무릉계곡(강원 동해) ▲성인봉(경북 울릉) ▲소광리(경북 울진) ▲안면도(충남 태안) ▲불회사(전남 나주) ▲천관산(전남 장흥) ▲죽림 해송림(전남 진도) ▲수악오름(제주 서귀포) 등이다.
이들 지역은 백두대간의 고산식생과 야생화, 울릉도의 도서지역 원시림, 울진의 금강소나무림 등 지역마다 독특한 생태적 특성을 지닌다.
특히 강원 인제의 점봉산 곰배령은 다양한 야생화와 식물이 자라는 생물다양성의 보고로 한반도 자생식물의 북방한계선과 남방한계선이 맞닿는 곳이다.
또 울릉도 성인봉은 울릉도에서만 자라는 희귀식물도 분포해 섬 특유의 식생을 보전하는 가치가 크며 울진 소광리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금강소나무 군락지다.
산림자원 보전 공간이다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림생물의 서식지를 보호하고 산림유전자원을 현지보전키 위해 지정·관리하는 구역이다.
산림청은 우수 보호구역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국민에게 알려 숲의 가치를 체감할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박영환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 다양한 산림생물이 살아가는 터전이자 미래세대를 위해 지켜야 할 자연유산"이라며 "이번 선정이 우리 숲의 가치를 되새기면서 산림생물다양성 보전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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