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도 337세대 주택 공급
![[서울=뉴시스] 중랑구 면목동 86-3번지 일대 모아타운. (자료=서울시 제공) 2026.10.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3/NISI20261023_0002271904_web.jpg?rnd=20261023104117)
[서울=뉴시스] 중랑구 면목동 86-3번지 일대 모아타운. (자료=서울시 제공) 2026.10.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시는 중랑구 면목동과 동작구 사당동 일대 5개 모아주택 사업성을 개선하고 총 2121세대 주택 공급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22일 제12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중랑구 면목동, 동작구 사당동, 강북구 미아동 등 3개 지역 모아주택 사업시행계획안과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을 심의했다.
중랑구 면목동 86-3번지 일대는 저층 주택이 밀집한 지역으로 2022년 2월 모아타운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현재 4개 모아주택 사업 통합개발을 통해 총 1904세대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지형 단차와 협소한 도로망으로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하다. 모아타운 시범사업 대상지 선정 후 제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 상향을 통해 최고 38층 규모 단지를 계획하고 있다.
이번 심의에서는 사업성 보정 계수, 주민 공동 시설 설치, 세입자 손실 보상 등을 적용해 임대 주택을 기존 459세대에서 310세대로 조정해 사업성을 개선했다. 내년 착공을 목표로 후속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동작구 사당동 206-1번지 일대 모아주택은 총 217세대 규모로 지난해 9월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았다. 해당 사업은 사당동 202-29번지 일대 모아타운에 포함돼 있으며 이 일대 8개 구역에서 총 1725세대 주택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대상지는 지하철 7호선 남성역 북서쪽, 총신대학교와 까치산근린공원 사이에 있다. 전체 건축물 264동 중 준공 20년 이상 건축물이 221동(83.7%)에 달해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하다.
이번 심의에서는 매입 임대 주택을 44세대에서 32세대로 조정했다. 이주 등 후속 절차를 거쳐 내년 착공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북구 미아동 791-1134번지 일대는 모아타운 사업으로 기존 213세대보다 124세대 늘어난 총 337세대 공동 주택이 계획됐다. 이 가운데 임대 주택은 34세대다.
대상지는 최대 약 20m 높이 차이가 있는 구릉지로 노후·불량건축물 비율이 93%다. 이번 계획에는 지역 지형적 특성을 고려한 건축물 배치와 도로·보행 환경 개선 방안 등이 담겼다.
명노준 서울시 주택실장은 "이번 심의를 통해 사업성 보정 계수를 적용해 모아주택 사업 추진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특성을 고려한 도로·보행 환경과 주민 편의 시설 개선 계획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사업성과 공공성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모아주택·모아타운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동작구 사당동 206-1번지 일원 모아주택. (자료=서울시 제공) 2026.10.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3/NISI20261023_0002271907_web.jpg?rnd=20261023104145)
[서울=뉴시스] 동작구 사당동 206-1번지 일원 모아주택. (자료=서울시 제공) 2026.10.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