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연구자 87명, '세계 상위2%' 선정…전년比 30%↑

기사등록 2026/10/23 10: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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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반도체·의학 등 다양한 분야 포함

[성남=뉴시스 ] 가천대학교.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성남=뉴시스 ] 가천대학교.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가천대학교의 세계 상위 2% 연구자 선정 인원이 지난해보다 30% 늘어나며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바이오·의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가천대는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와 글로벌 학술출판사 엘스비어(Elsevier)가 공동 발표한 올해 '세계 상위 2% 연구자(Top 2% Scientists)' 명단에 소속 연구자 87명이 이름을 올렸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선정된 67명보다 20명 증가한 것이다. 증가율은 약 29.9%다.

선정된 연구자들은 인공지능과 컴퓨터공학, 반도체, 바이오·생명과학, 의학, 약학, 간호학, 공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에 걸쳐 있다.

특히 스마트시티학과 김종우 교수와 인공지능학과 이상웅 교수, 컴퓨터공학과 김우성 교수, 약학과 김선여 교수 등은 2년 연속 생애 전체 연구성과와 단일 연도 연구성과 부문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연구자'는 엘스비어의 학술 데이터베이스인 스코퍼스(Scopus)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학문적 영향력을 평가해 선정한다.

평가에는 논문 피인용 횟수와 H-지수, 공동저자 보정 지표, 단독·제1·교신저자 논문의 인용 실적 등을 종합한 복합지표(C-score)가 활용된다.

연구자의 생애 전체 연구성과와 최근 1년간 연구성과를 구분해 매년 발표하며 올해는 20개 학문 분야와 174개 세부 분야를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가천대는 이번 선정 결과가 인공지능과 반도체, 의료·바이오 등 주요 연구 분야에서 축적해 온 연구 역량을 보여주는 성과라고 설명했다. 또 핵심 연구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제적 연구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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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연구자 87명, '세계 상위2%' 선정…전년比 30%↑

기사등록 2026/10/23 10:32:0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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