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한일, 포괄적 경제협력 강화 위해 긴밀히 소통"

기사등록 2026/10/23 1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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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이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10.06. ks@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이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10.06. [email protected]

조현 외교부 장관은 한국과 일본이 포괄적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제도적 틀 마련을 위해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다.

23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전날 한국경제인협회와 일본경제단체연합회가 공동 개최한 '제33회 한일 재계회의' 환영만찬에서 김진아 외교부 제2차관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한일 재계회의는 지난 1982년 출범한 한일 민간 고위 경제인 협력채널이다. 한국경제인협회와 일본경제단체연합회를 중심으로 한일 간 우의 증진,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조 장관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활발한 셔틀 외교를 기반으로 한일 관계가 그 어느 때보다 안정적인 발전 궤도에 안착했다"라며 양국 정상 간 공감대 하에 공급망, 경제안보, 에너지자원, 첨단산업, 과학기술 등 전략 경제협력과 저출산·고령화, 지방 성장 불균형 등 한일 공통의 사회문제 대응 등에서 구체 협력을 진전시키고 있는 것을 평가했다.

이어 "양국이 공동번영과 경제회복력 강화는 물론 역내와 세계의 평화에 함께 기여하는 포괄적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제도적 틀 마련을 위해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라고 했다.

또 조 장관은 "지난해 양국을 오가는 방문객 수가 사상 처음으로 13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인적 교류와 우호 정서 측면에서도 긍정적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라며 양국 경제인들이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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