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회 술샘가요제’ 포스터.(사진=영월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월=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영월군이 오는 24일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주천둔치 일원에서 '제3회 술샘가요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 상권과 마을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 등 약 10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 현장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무대의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노래자랑을 비롯해 초대가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관련 지역 사업을 한눈에 소개하는 홍보부스도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즐길 거리와 풍성한 정보를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영월군은 이번 가요제가 세대 간 소통을 이끌어내고 공동체의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길수 영월군수는 "술샘가요제가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분들이 주천둔치를 찾아 가을밤의 정취와 즐거운 공연을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옛 덕전분교서 '제6회 덕전꿈길걷기축제' 열린다
영월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액션그룹인 '산속의친구'와 '덕전명인협동조합'이 오는 24일 북면 덕상리 옛 덕전분교에서 '제6회 덕전꿈길걷기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영월 전통 장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금님도 반한 영월 맛간장'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에서는 음식명인들이 참여하는 영월 맛간장 체험 및 맛자랑을 비롯해 덕전꿈길 걷기, 노래자랑, 탁구대회, 전시 관람, 벼룩시장 등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아름다운 덕전마을의 자연을 배경으로 한 걷기 행사는 참가자들에게 차별화된 휴식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월군은 이번 축제가 지역 농특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주민 주도의 마을공동체 활동을 활성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박근영 영월군 농식품유통사업단장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이번 축제가 전통 장류의 가치를 알리고 농촌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11월 2일 '제44회 영월군민의 날 기념행사' 개최
영월군이 정명 영월 859년, 제44회 영월군민의 날을 맞아 오는 11월 2일 오후 5시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기념행사와 군민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1983년 제정 이후 올해로 44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다시 뛰는 영월, 함께 여는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군민 화합과 희망찬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추진된다.
이날 행사는 영월군어린이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가수 성리와 황유찬의 축하공연, 화려한 드론라이트쇼 등 군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이와 함께 지역 발전과 봉사에 헌신해 온 공로자를 기리는 영월군민대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올해 영월군민대상은 심사위원회를 거쳐 총 5명이 최종 확정됐다. 모범군민상에는 사회봉사 부문 이만복, 문화 부문 백중기, 체육 부문 백재호, 농림어업 부문 장세경 씨가 각각 선정됐으며, 애향대상은 안병헌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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