돗토리현에서 '저출생 극복 국제공동포럼'
![[안동=뉴시스] 지난 22일 돗토리현에서 열린 '저출생 극복 국제공동포럼'에서 경북도와 돗토리현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6.10.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3/NISI20261023_0002271713_web.jpg?rnd=20261023091418)
[안동=뉴시스] 지난 22일 돗토리현에서 열린 '저출생 극복 국제공동포럼'에서 경북도와 돗토리현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6.10.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와 일본 돗토리현의 저출생 극복 대응을 위한 협력이 강화되고 있다.
도는 지난해 8월 안동에서 일본 돗토리현과 '저출생 극복 국제공동포럼'을 연 데 이어 지난 22일 돗토리현에서 두 번째 포럼을 열었다.
양 지역 관계자와 전문가 120여명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야마모토 렌 일본 지방여성프로젝트 대표와 김명중 닛세이기초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청년과 여성의 지역 정착 여건 개선, 결혼·출산·육아 친화적 환경 조성 방향을 제시했다.
권미숙 경북도 저출생대책과장은 도의 저출생 대응 정책과 추진 성과를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스즈키 신이치로 돗토리대 지역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경북의 패널로는 정재훈 경북행복재단 대표이사와 신혼부부 대표 김제윤 제윤크리에이티브스튜디오 대표, 돗토리현의 패널로는 고바야시 미즈키 대학생 대표와 목재 장난감 놀이시설 '오모차야 SUN' 소네 겐타로 대표가 참여해 '젊은 세대가 바라는 결혼·출산·육아 환경'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경북도 대표단은 포럼에 앞서 21일에는 돗토리현 난부정의 지역공동체 거점시설 '키나루 난부', 22일에는 복합형 육아지원 거점 '미라이트 히에즈'를 둘러보면서 지역 특성에 맞는 육아정책을 논의했다.
김민석 경북도 정책실장은 "청년들이 결혼과 출산을 희망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두 지역이 서로 경험과 지혜를 계속 나누고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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