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광명리버마크' 제안…2218가구 대단지
![[서울=뉴시스]e편한세상 광명리버마크 메인 투시도 (사진=DL이앤씨 제공) 2026. 10. 23.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3/NISI20261023_0002271693_web.jpg?rnd=20261023090827)
[서울=뉴시스]e편한세상 광명리버마크 메인 투시도 (사진=DL이앤씨 제공) 2026. 10. 23.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DL이앤씨는 지난 22일 경기 광명시 하안주공9단지 재건축 사업의 수의계약을 위한 입찰제안서를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DL이앤씨는 앞서 사업시행자인 교보자산신탁이 진행한 시공사 선정 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해 우선협상대상자 자격을 획득했다.
시공사 선정 전체회의는 다음 달 29일로 예정돼 있다.
하안주공9단지는 재건축을 통해 지하 4층~지상 최고 45층, 15개 동, 2218가구 규모(시공자 대안설계 기준)의 대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총공사비는 9309억원이다.
DL이앤씨가 제안한 단지명은 'e편한세상 광명리버마크'다.
국내 유수 건축사와 협업한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수직적 패턴을 더한 모던한 외관 디자인을 선보이고, 안양천 조망 세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주동을 세심하게 배치했다. 원안 대비 조경 면적도 대폭 늘렸다.
주거 상품성도 끌어올린다. 복층형 펜트하우스 4가구와 뷰 특화형 펜트하우스 5가구를 배치하고, 원안 대비 커뮤니티 시설 규모와 주차 대수를 대폭 확대했다.
안양천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 커뮤니티와 교육 특화 커뮤니티를 비롯해 스카이 라운지, 스포츠코트, 사우나, 패밀리 시네마, 다이닝룸 등의 시설도 선보일 예정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안양천의 자연과 안정된 교육환경, 서울을 잇는 교통망과 생활 인프라의 희소성을 갖춘 하안주공9단지를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이번 제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DL이앤씨는 올해 목동6단지(1조2868억원)를 수주한 데 이어, 다음 달 시공사 선정 총회가 예정된 성수2지구(2조137억원·단독 입찰)와 하안주공9단지(9309억원·단독 입찰)까지 확보할 경우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이 4조2314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2024년(1조1717억원)과 2025년(3조6848억원)의 실적을 웃도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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