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DT데이' 개최…허태수 회장 "디지털 기반 전환 필요"

기사등록 2026/10/23 09:35:51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AI·디지털 혁신 성과 공유하는 행사 개최

올해 주제는 각 구성원의 '도전과 혁신'

허세홍 부회장, DAX 성과 사례 공유

"임직원 한계 넘은 변화가 성장 원동력"

[서울=뉴시스] GS그룹 허태수 회장(가운데)과 GS칼텍스 허세홍 부회장(오른쪽)이 GS칼텍스 임직원들과 함께 제4회 DT Day에 참여하고 있다.(사진=GS칼텍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GS그룹 허태수 회장(가운데)과 GS칼텍스 허세홍 부회장(오른쪽)이 GS칼텍스 임직원들과 함께 제4회 DT Day에 참여하고 있다.(사진=GS칼텍스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현준 기자 = "기존 업무에 디지털을 더하는 것을 넘어, 처음부터 디지털을 기반으로 업무와 프로세스를 설계하는 관점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열린 GS칼텍스의 제4회 '딥 트랜스포메이션 데이(DT데이)'에 참석한 허태수 GS그룹 회장은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격려하며 이같이 말했다.

GS칼텍스는 임직원들이 직접 추진한 인공지능(AI)·디지털 혁신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허 회장을 비롯해 허세홍 GS칼텍스 부회장 등 임직원들도 참석했다.

올해 주제는 '우리의 위버멘쉬'로, 구성원 개개인의 도전과 혁신을 모아 회사의 변화를 만들어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행사장에는 15개 전시 부스를 마련해 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업무 혁신부터 공장 운영 개선, 전사 전략 과제까지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주요 사례로는 소크라테스식 문답법을 적용한 AI 기반 직무교육 튜터와 드론·로봇·스마트헬멧 등 피지컬 AI의 사내 적용 사례, 멀티 에이전트 구조를 활용한 연구보고서 작성 에이전트 등이 제시됐다.

여수공장의 에너지 절감 과제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위한 촉매 조달 프로세스 최적화 과제도 공유됐다.

또한, 프로세스·데이터·시스템을 통합 재설계하는 차세대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 구축과 바이오 연료 생산을 위한 코프로세싱 공정 등도 소개됐다.

지난해 열린 제3회 DT데이에서는 AI 기반 영상 콘텐츠를 만드는 '스튜디오 발랄' 부스가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홍보부문 구성원 4명이 모여 결성한 조직으로, 타 부서들과 협업해 자체 제작한 생성형 AI 영상 콘텐츠 20건을 선보였다.

이번 DT데이에서는 허 부회장이 사내에 공유해 온 디지털·AI 전환(DAX) 동향과 참고 사례가 현업의 직무교육 AI 튜터 개발로 이어진 과정도 공개됐다.

허 부회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기존의 한계를 넘어 만들어낸 변화가 서로 연결되고 확산될 때 GS칼텍스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GS칼텍스, 'DT데이' 개최…허태수 회장 "디지털 기반 전환 필요"

기사등록 2026/10/23 09:35:51 최초수정

이시간 핫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