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호지우크 신임 군단장, 드론·정찰 전력 강화한 제60여단 지휘
전임 빌레츠키는 제3·11·19군단 관할 중앙군 집단 이끌어

[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우크라이나군이 동부전선 제3군단의 새 지휘관으로 드미트로 로호지우크를 임명했다. 전임자인 안드리 빌레츠키 준장은 제3군단을 포함한 3개 군단을 지휘하는 중앙군 집단을 이끌고 있다.
키이우인디펜던트는 20일(현지시간) 빌레츠키 준장이 전날 도네츠크주 반격 작전인 '비발디 작전'의 성과를 설명하는 기자회견에서 새 군단장 인선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로호지우크는 직전까지 제60독립기계화여단장을 지냈다. 이 여단은 비발디 작전의 핵심 부대 가운데 하나로 참여했다. 우크라이나 매체 그룬트에 따르면 빌레츠키 준장이 로호지우크를 후임으로 직접 선택했다.
빌레츠키 준장이 맡은 중앙군 집단은 우크라이나 육군의 제3·11·19군단으로 구성돼 있다. 기존에 제3군단을 지휘하던 빌레츠키 준장은 이제 동부전선의 더 넓은 지역을 관할한다.
중앙군 집단의 담당 구역은 북동부 하르키우주 쿠피안스크 남쪽부터 도네츠크주 코스탼티니우카까지 이어진다. 이 지역에는 리만과 슬로뱐스크, 크라마토르스크 등 러시아군의 주요 공격 목표인 우크라이나 동부 도시들이 포함돼 있다.
빌레츠키 준장은 19일 기자회견에서 제3군단과 제11군단의 경계가 슬로뱐스크 방면에서 가장 위험했던 전선 구간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그는 군단 간 협조를 강화해 이 구간의 전선을 안정시켰다고 주장했다.
제3군단이 수행한 비발디 작전은 도네츠크주 북부 리만 일대에서 러시아군의 진격을 저지하고 점령지를 되찾기 위한 반격 작전이다. 러시아군이 슬로뱐스크와 크라마토르스크 등 주요 도시를 북쪽에서 포위하려던 지역이 작전의 무대다.
키이우인디펜던트는 20일(현지시간) 빌레츠키 준장이 전날 도네츠크주 반격 작전인 '비발디 작전'의 성과를 설명하는 기자회견에서 새 군단장 인선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로호지우크는 직전까지 제60독립기계화여단장을 지냈다. 이 여단은 비발디 작전의 핵심 부대 가운데 하나로 참여했다. 우크라이나 매체 그룬트에 따르면 빌레츠키 준장이 로호지우크를 후임으로 직접 선택했다.
빌레츠키 준장이 맡은 중앙군 집단은 우크라이나 육군의 제3·11·19군단으로 구성돼 있다. 기존에 제3군단을 지휘하던 빌레츠키 준장은 이제 동부전선의 더 넓은 지역을 관할한다.
중앙군 집단의 담당 구역은 북동부 하르키우주 쿠피안스크 남쪽부터 도네츠크주 코스탼티니우카까지 이어진다. 이 지역에는 리만과 슬로뱐스크, 크라마토르스크 등 러시아군의 주요 공격 목표인 우크라이나 동부 도시들이 포함돼 있다.
빌레츠키 준장은 19일 기자회견에서 제3군단과 제11군단의 경계가 슬로뱐스크 방면에서 가장 위험했던 전선 구간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그는 군단 간 협조를 강화해 이 구간의 전선을 안정시켰다고 주장했다.
제3군단이 수행한 비발디 작전은 도네츠크주 북부 리만 일대에서 러시아군의 진격을 저지하고 점령지를 되찾기 위한 반격 작전이다. 러시아군이 슬로뱐스크와 크라마토르스크 등 주요 도시를 북쪽에서 포위하려던 지역이 작전의 무대다.

우크라이나 제3군단은 지난 14일 비발디 작전의 네 번째 단계에서 영토 101㎢를 추가 탈환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작전 전체를 통해 되찾은 영토는 277㎢에 달하며, 마을 등 정착지 16곳의 통제권도 회복했다고 주장했다.
신임 군단장인 로호지우크는 2014년 1월 계약 군인으로 복무를 시작했다. 그는 우크라이나 국영통신 우크린포름이 지난해 12월 공개한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2022년 러시아의 전면 침공 당시 아조우 연대에 합류해 수도 키이우 방어전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제3독립강습여단 소속으로 동부 격전지 바흐무트 인근에서 전투를 벌였으며, 제1강습대대의 중대장을 지냈다. 작전 계획 업무를 담당하다 제3군단이 창설된 뒤에는 군단 참모부의 부참모장으로 근무했다.
지난해 가을에는 제60독립기계화여단장을 맡았다. 그룬트에 따르면 로호지우크는 여단을 지휘하면서 드론 운용과 정찰 능력을 강화하고 전선의 진지를 안정시키는 데 주력했다.
로호지우크는 19일 기자회견에서 자신이 이끌던 제60여단이 한때 문제가 많았던 부대였지만 우크라이나군에서 전투 효율이 높은 부대 가운데 하나로 바뀌었다고 자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신임 군단장인 로호지우크는 2014년 1월 계약 군인으로 복무를 시작했다. 그는 우크라이나 국영통신 우크린포름이 지난해 12월 공개한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2022년 러시아의 전면 침공 당시 아조우 연대에 합류해 수도 키이우 방어전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제3독립강습여단 소속으로 동부 격전지 바흐무트 인근에서 전투를 벌였으며, 제1강습대대의 중대장을 지냈다. 작전 계획 업무를 담당하다 제3군단이 창설된 뒤에는 군단 참모부의 부참모장으로 근무했다.
지난해 가을에는 제60독립기계화여단장을 맡았다. 그룬트에 따르면 로호지우크는 여단을 지휘하면서 드론 운용과 정찰 능력을 강화하고 전선의 진지를 안정시키는 데 주력했다.
로호지우크는 19일 기자회견에서 자신이 이끌던 제60여단이 한때 문제가 많았던 부대였지만 우크라이나군에서 전투 효율이 높은 부대 가운데 하나로 바뀌었다고 자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