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배터리·우주항공·방산 기술전시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창원컨벤션센터(CECO) 제2전시장에서 열린 제13회 나노융합산업전 개막식에서 주요 내빈들이 개막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6.10.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0/NISI20261020_0002268903_web.jpg?rnd=20261020171551)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창원컨벤션센터(CECO) 제2전시장에서 열린 제13회 나노융합산업전 개막식에서 주요 내빈들이 개막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6.10.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20일 창원컨벤션센터(CECO) 제2전시장에서 제13회 나노융합산업전(NANOPIA 2026)이 성대하게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업전은 경남도와 밀양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남테크노파크와 한국전기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21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올해 산업전은 총 87개 기업·기관이 102개 부스를 마련해 나노융합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며, 반도체·배터리·우주항공·방산 등 대한민국 미래산업의 핵심 분야와 나노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성과를 소개한다. 특히 개최 장소를 창원컨벤션센터로 옮겨 경남의 주력 산업과 나노기술을 긴밀히 연계하고, 기업과 연구기관 간 기술교류 및 사업 협력의 폭을 넓히는 데 중점을 두었다.
행사장에서는 산업전시회와 함께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가 열려 참가기업들이 첨단 기술과 제품을 직접 소개하며 국내외 판로 개척을 모색한다. 첫날에는 안진호 한양대학교 교수의 '나노기술이 여는 AI 반도체의 미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미래모빌리티 및 배터리 분야 콘퍼런스가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첨단 나노공정 기술개발 세미나, 전력반도체 소재·부품 핵심기술 상용화 세미나, 우주항공·방산 분야 나노소재 확산 포럼이 이어져 산업계와 학계의 활발한 논의가 펼쳐진다.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안병구 시장이 제13회 나노융합산업전 행사장에서 전시 부스를 둘러보며 관계자로부터 첨단 나노기술 및 제품 시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6.10.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0/NISI20261020_0002268907_web.jpg?rnd=20261020171700)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안병구 시장이 제13회 나노융합산업전 행사장에서 전시 부스를 둘러보며 관계자로부터 첨단 나노기술 및 제품 시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6.10.2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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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시민과 청소년을 위한 대중 프로그램도 마련돼 과학 유튜버 '공돌이 용달'과 곽재식 숭실사이버대 교수의 강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를 통해 첨단 나노기술을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과학문화 확산에도 기여한다.
시는 현장에 밀양시 주제관을 설치해 나노융합 국가산단의 우수한 입지와 기반 시설,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따른 투자 혜택을 집중 홍보하고 있으며, 개막식에서는 산단 입주기업과의 투자협약 체결식도 진행돼 산단 활성화에 힘을 실었다.
안병구 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나노기술은 반도체와 배터리, 우주항공, 방산 등 대한민국 미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기반"이라며 "이번 산업전이 기업과 연구기관의 실질적인 협력으로 이어지고 해외 바이어와의 상담이 가시적인 수출 성과로 결실을 맺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는 나노융합 국가산단과 연구·기업 지원 기반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입주기업의 기술개발과 생산, 사업 확장을 전폭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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