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관광의 날’ 성료…미션투어 1000명·관광업체 홍보행사 1300명 방문

기사등록 2026/10/20 17: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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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축제 방문객 지역 관광·소비 연계…민관협력 모델 모색

[광양=뉴시스] 불밝힌 광양 배알도. (사진=광양시 제공) 2026.10.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양=뉴시스] 불밝힌 광양 배알도. (사진=광양시 제공) 2026.10.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양=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광주 광양시는 축제 방문객을 지역 관광과 소비로 연결하기 위해 추진한 '제1회 광양관광의 날' 행사가 성료됐다고 20일 밝혔다.

광양시는 광양시관광협의회와 함께 사흘간 제22회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와 연계한 '광양관광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축제 방문객의 발길을 지역 관광지와 체험 시설, 숙박·외식업체로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야간 먹거리 행사와 관광지·체험 시설 할인 투어, 참여형 홍보 행사로 축제와 지역 관광자원의 연계를 시도했다.

대표 프로그램인 '광양 매실 하이볼 나이트'는 현장 입장용 팔찌 600장이 조기 소진되며 호응을 얻었다. 광양시관광협의회 회원사들이 부스를 운영해 매실 하이볼과 먹거리, 지역 특산품을 선보였으며 클래식·재즈 공연도 진행했다.

'광양 관광의 날 할인 투어'에는 7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허브 식초 만들기와 김부각 제조 체험, 스파클링 와인 시음 등을 즐겼다. 지역 체험 시설과 시티 투어를 연계하고 숯불구이 축제장을 최종 목적지로 구성해 관광과 체험, 축제를 함께 경험하도록 했다.

'광양 관광잇길 미션투어'에는 축제기간 1000여명이 참여했다. 축제장 인증사진 촬영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 지역 내 소비 영수증 인증 등 5개 미션 중 4개 이상을 완료하면 '매돌이' 기념품을 제공해 관광객의 참여와 지역 소비를 유도했다.

지역 관광업체 홍보를 위한 '광양 관광 거버넌스 파트너 맵' 행사에도 사흘간 1300여 명이 다녀갔다. 참가자들은 QR코드로 접속해 업체 정보를 확인하고 즐겨찾기에 등록했다.

파트너 맵에는 관광·숙박·외식·체험 분야 33개 업체가 등록돼 있으며, 지역 관광사업자의 상품과 기념품을 소개하는 '거버넌스 파트너 마켓'도 인기를 끌었다.

광양시와 광양시관광협의회는 행사 결과와 참여자 의견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축제와 관광자원을 연결하는 민관협력 모델을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명만 광양시관광협의회장은 "광양의 관광자원과 먹거리, 특산품, 체험 콘텐츠를 하나의 여행으로 연결하고 관광객과 지역 관광사업자가 만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현주 관광과장은 "축제와 지역 관광을 연계하는 첫걸음을 뗐다"며 "관광객의 지역 내 방문을 늘리고 지역 관광사업자의 홍보와 판로 확대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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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관광의 날’ 성료…미션투어 1000명·관광업체 홍보행사 1300명 방문

기사등록 2026/10/20 17:02:2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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