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이강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배달앱 갑질 피해사례와 수수료상한제법 도입 방향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9.11. myj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11/NISI20260911_0021433212_web.jpg?rnd=20260911111038)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이강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배달앱 갑질 피해사례와 수수료상한제법 도입 방향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9.11.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이강일(청주 상당)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측이 6·3 지방선거에서 불법 유출된 당원명부를 이용해 선거운동을 했다는 의혹으로 같은 당 송미애 충북도의원을 경찰에 고발했다.
7일 청주상당경찰서에 따르면 이 의원실 소속 보좌관 A씨는 지난달 중순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송 도의원을 고발했다.
이 의원 측은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송 도의원이 당내 경선에서 불법 유출된 당원명부를 이용해 선거운동을 했다"며 "경선 때부터 채증했던 자료가 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조만간 고발인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송 도의원은 "당내 활동을 20년 넘게 하면서 확보한 인맥을 활용해 사람 관리 차원에서 연락한 것"이라며 "당원명부 유출과는 무관하고 어떠한 불법적인 활동도 하지 않았다"고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앞서 이 의원은 청주1 선거구 민주당 후보 경선에서 자신이 공개 지지한 김해아 예비후보와 송 도의원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었다. 송 도의원은 경선에서 김 예비후보를 꺾고 후보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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