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인덱스, 전날보다 상승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7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하고 있다. 2026.10.07. kgb@newis.com](https://img1.newsis.com/2026/10/07/NISI20261007_0021478748_web.jpg?rnd=20261007091751)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7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하고 있다. 2026.10.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원·달러 환율이 1340원대 초반에서 장을 마쳤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3.2원 내린 1340.4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오후 3시27분 102.11로 전날(101.83)보다 상승했다.
프랑스 재정 우려가 크게 하락한 유로화가 반등하며 달러 강세에 제동을 걸었다는 것이 시장의 시각이다.
또 국내 외환시장에 달러가 꾸준히 공급되는 점도 환율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이다. 징검다리 연휴로 거래량이 다소 줄긴 했지만 반도체 기업들의 달러 매도 물량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시장에서는 환율의 추가 하락보다 반등을 기대하는 분위기가 형성돼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달러 매도 물량보다 힘은 약하지만 수입업체 결제와 거주자 해외주식투자 환전을 비롯한 달러 수요가 꾸준하다는 부분도 환율 하락을 제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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