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위 국감 출석…"일회성 과오 아닌 선거관리체계 전반의 구조적 문제"
"조직개편·투개표 절차 개선·정치관계법 개정 등 전면 쇄신"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위철환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직무대행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의 중앙선관위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석하고 있다. 2026.10.07. jhop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07/NISI20261007_0021478954_web.jpg?rnd=20261007104842)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위철환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직무대행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의 중앙선관위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석하고 있다. 2026.10.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한재혁 우지은 기자 = 위철환 중앙선관위원장 직무대행은 7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선거관리의 신뢰를 훼손한 데 대해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단순한 일회성 과오가 아닌 선거관리체계 전반의 구조적 문제로 인식하고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선거 관리의 근본을 다시 세우는 출발점으로 삼겠다"고 했다.
위 대행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 국정감사에 참석해 "지금 마주한 위기는 그동안 누적돼 온 해묵은 관행과 안이한 태도가 빚어낸 결과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 위원회는 뼈저린 반성과 성찰을 바탕으로 조직개편, 투·개표 절차 개선, 정치관계법 개정에 세 분야로 나누어서 전면적인 쇄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우리 위원회의 경험과 시각에만 갇히지 않고 국회는 물론 외부 전문가와 학계의 비판적인 의견을 폭넓게 수용해서 쇄신 방안에 대한 타당성을 면밀히 살피겠다"고 했다.
이어 "12월부터 연이어 치러질 위탁 선거의 안정적 관리 역시 소홀히 할 수 없는 당면 과제"라며 "올 하반기 지방체육선거를 시작으로 내년 초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에 이르기까지 투·개표 전 과정을 법과 규정에 따라서 철저히 관리해 국민 신뢰 회복의 전기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위 대행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 국정감사에 참석해 "지금 마주한 위기는 그동안 누적돼 온 해묵은 관행과 안이한 태도가 빚어낸 결과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 위원회는 뼈저린 반성과 성찰을 바탕으로 조직개편, 투·개표 절차 개선, 정치관계법 개정에 세 분야로 나누어서 전면적인 쇄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우리 위원회의 경험과 시각에만 갇히지 않고 국회는 물론 외부 전문가와 학계의 비판적인 의견을 폭넓게 수용해서 쇄신 방안에 대한 타당성을 면밀히 살피겠다"고 했다.
이어 "12월부터 연이어 치러질 위탁 선거의 안정적 관리 역시 소홀히 할 수 없는 당면 과제"라며 "올 하반기 지방체육선거를 시작으로 내년 초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에 이르기까지 투·개표 전 과정을 법과 규정에 따라서 철저히 관리해 국민 신뢰 회복의 전기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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