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청년 창업·기업 지원…"지방소멸대응기금 활용"

기사등록 2026/10/07 13:53:33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대구=뉴시스] 대구시 남구청 전경. (사진=뉴시스DB) 2026.10.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시 남구청 전경. (사진=뉴시스DB) 2026.10.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남구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청년 창업과 청년 채용을 연계한 기업 성장을 지원한다.

남구청은 지역기업 간 협업과 지역 자원을 활용한 브랜드 개발을 통해 청년의 지역 정착과 생활 인구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예비창업 ▲기창업 ▲협업프로젝트 ▲로컬브랜드 등 4개 유형으로 진행된다.

예비창업은 남구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39세 이하 청년 또는 팀을 대상으로 한다. 기창업은 남구에 소재한 창업 7년 이내 기업 가운데 청년 1명 이상을 채용할 예정인 기업이 대상이다.

협업프로젝트는 남구 소재 기업 2개사 이상이 공동상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하는 유형이다. 로컬브랜드는 남구의 자연·문화·관광·상권 등 지역 고유의 자원을 활용해 브랜드를 개발하거나 고도화하는 사업이다.

남구는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서류평가와 발표평가 등을 거쳐 예비창업 5개사(팀), 기창업 22개사, 협업프로젝트 3개 팀, 로컬브랜드 2개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금은 예비창업과 기창업에 최대 2000만원, 협업프로젝트에 최대 3000만원이다. 로컬브랜드는 단독 참여 시 최대 2000만원, 2개사 이상 공동 참여 시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참여자와 기업은 2027년 1월부터 11월까지 시제품 제작과 홍보·마케팅 등 사업화와 상품·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받는다.

예비창업과 기창업 참여자에게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며, 참여기업 간 네트워킹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지역 정착도 지원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1월12일 오후 6시까지다.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남구 관계자는 "청년의 창업 아이디어와 지역기업의 역량이 남구의 자원과 만나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남구에서 성장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창업과 기업 성장의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대구 남구, 청년 창업·기업 지원…"지방소멸대응기금 활용"

기사등록 2026/10/07 13:53:33 최초수정

이시간 핫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