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국군의 날 상징 10.1마일 '트레일러닝 대회'…특전사 훈련코스 포함

기사등록 2026/10/03 17: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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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군 78주년 기념 '2026 ROK Army 트레일러닝' 열려

[서울=뉴시스] 2026 ROK Army 트레일러닝.(사진=육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6 ROK Army 트레일러닝.(사진=육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육군은 3일 경기 용인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와 인근 특전사 훈련코스 일대에서 건군 제78주년 국군의 날을 기념하는 '2026 ROK Army 트레일러닝 대회'를 개최했다.

국민과 육군 장병들이 특전사 훈련코스를 함께 달리는 이 대회는 올해 3회째로, 국군의 날인 10월 1일을 상징하는 10.1마일(16.25㎞) 코스에 일반인, 군 장병 등 300명이 참가했으며, 이 중 미군 장병 10명도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를 시작으로 숲길과 산길, 임도 등을 지나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코스를 완주했다. 특히 코스 일부에는 실제 특전대원들이 훈련하는 구간이 포함돼 참가자들이 육군 장병들의 강인한 체력과 도전정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육군은 전했다.

이번 대회는 일반부 남·여, 군인부 남·여 등 4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각 부문 1~3위 입상자에게는 육군참모총장 상장과 상금, 메달이 수여됐다. 완주자 전원에게는 완주 메달이 전달됐다.

일반부 남자부에서는 최지수씨가 1시간 28분 41초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고, 일반부 여자부 안현지씨, 군인부 남자부 7포병여단 김진명 소위, 군인부 여자부 5보병사단 박수진 상사가 각각 우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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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국군의 날 상징 10.1마일 '트레일러닝 대회'…특전사 훈련코스 포함

기사등록 2026/10/03 17:06:3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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