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소식]정선아리랑, AI와 만났다…'이어부르는 마음' 공개 등

기사등록 2026/10/01 17: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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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리랑 AI ‘이어부르는 마음’.(사진=정선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아리랑 AI ‘이어부르는 마음’.(사진=정선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정선군이 정선아리랑의 대표 선율과 정서를 AI 기반 창작기술과 결합한 음원·뮤직비디오 프로젝트 '이어부르는 마음'을 1일 공개했다.

'이어부르는 마음'은 약 3분 분량의 음원과 AI 수채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로 구성됐다. 정선아리랑의 선율과 사설, 발성, 전승 맥락을 바탕으로 인간의 해석에 AI 작·편곡과 사운드 기술을 더한 씨네마틱 크로스오버 형식으로 제작됐다.

가사에는 정선의 산과 강, 바람, 고향에 대한 기억과 그리움을 담았으며, 뮤직비디오는 민둥산 돌리네와 동강의 사계를 배경으로 정선의 자연과 정서를 표현했다.

작품은 제51회 정선아리랑제 개막과 함께 국내외 음원사이트와 정선군 공식 SNS,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으며, 군은 앞으로 공연·전시·교육·관광 등 다양한 분야로 정선아리랑의 현대적 활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정선아리랑제 첫 행사 '칠현제례' 봉행

정선군은 1일 남면 낙동리 칠현사에서 제51회 정선아리랑제의 첫 행사인 칠현제례를 봉행하며 나흘간 이어지는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칠현제례는 정선아리랑의 근원 설화에 등장하는 고려 유신 칠현의 충절을 기리고 정선아리랑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군민의 안녕, 지역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날 제례에는 최종수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이 초헌관, 배왕섭 정선군의회 의장이 아헌관, 칠현 후손 김종순씨가 종헌관으로 참여했다. 제례는 아리랑 공연과 낙동농악에 이어 강신례, 참신배례, 초헌례, 독축문, 아헌례, 종헌례 순으로 진행됐다.
정선군은 1일 남면 낙동리 칠현사에서  최종수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초헌관), 배왕섭 정선군의장(아헌관), 칠현 후손 김종순씨(종헌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51회 정선아리랑제의 첫 행사인 칠현제례를 봉행하고 있다.(사진=정선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군은 1일 남면 낙동리 칠현사에서  최종수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초헌관), 배왕섭 정선군의장(아헌관), 칠현 후손 김종순씨(종헌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51회 정선아리랑제의 첫 행사인 칠현제례를 봉행하고 있다.(사진=정선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최종수 이사장은 "칠현제례는 정선아리랑의 뿌리를 되새기고 고려 유신 칠현의 충절을 기리는 중요한 전통"이라며 "정선아리랑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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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소식]정선아리랑, AI와 만났다…'이어부르는 마음' 공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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