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이 제지했건만 또…외국인 관광객, 경복궁 경내서 전자담배 흡연 논란

기사등록 2026/10/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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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경복궁 경내에 놓인 의자에 앉아 전자담배를 피우고 있는 외국인 여성 관광객의 모습이 제보돼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JTBC '사건반장' 캡처)
[서울=뉴시스] 경복궁 경내에 놓인 의자에 앉아 전자담배를 피우고 있는 외국인 여성 관광객의 모습이 제보돼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JTBC '사건반장' 캡처)
[서울=뉴시스]장인혜 인턴 기자 = 경복궁 안에서 한 외국인 관광객이 의자에 앉아 전자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제보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경복궁을 찾은 한 외국인 여성 관광객이 경복궁 경내에 놓인 의자에 앉아 전자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제보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여성이 의자에 앉은 채 전자담배를 입에 대고 흡연하는 모습이 담겼다.

주변에 다른 관광객들이 오가는 가운데서도 여성은 자리를 옮기지 않고 전자담배를 계속 사용했다.

경복궁은 지정문화유산으로, 경내는 문화유산의 보존과 관람객 안전 등을 위해 금연구역으로 관리되고 있다.

문화유산 등의 금연구역에서 흡연할 경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특히 올해 4월부터는 담배사업법 개정에 따라 액상형 전자담배 등을 포함한 담배 제품도 금연구역에서 사용할 수 없도록 규제가 확대됐다. 금연구역에서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될 수 있다.

최근 관광지에서는 외국인 관광객의 흡연이 잇따라 포착되고 있다.

지난달에는 경복궁에서 흡연하려던 외국인 관광객을 방송인 최시원이 직접 제지하는 모습이 공개됐으며, 같은 달 청계천에서도 외국인 관광객들이 흡연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서울시는 청계천 전 구간 8.12㎞를 금연·금주구역으로 지정하고 연내 과태료 부과를 추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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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이 제지했건만 또…외국인 관광객, 경복궁 경내서 전자담배 흡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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