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호, 오후 6시30분 일본과 금메달 결정전
메달 탈환 노리는 男배구, 필리핀과 대회 첫 경기
한국 펜싱, 단체전 전 종목 메달 획득 노린다
![[나고야(일본)=뉴시스] 이영환 기자 = 25일 오후(현지 시간)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야구 슈퍼라운드 1차전 한국과 일본의 경기, 한국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도열하고 있다. 2026.09.25. 20hwa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25/NISI20260925_0021457506_web.jpg?rnd=20260925185856)
[나고야(일본)=뉴시스] 이영환 기자 = 25일 오후(현지 시간)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야구 슈퍼라운드 1차전 한국과 일본의 경기, 한국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도열하고 있다. 2026.09.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한국 야구가 아시안게임 5연패를 향한 마지막 결전을 치른다. 상대는 숙적 일본이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27일 오후 6시30분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 결정전에서 일본과 격돌한다.
류지현호는 이날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아시안게임 5연패라는 대업을 달성하게 된다.
상대는 일본이다. 일본은 이번 대회 들어 단 1패로 기록하지 않고 전승 행진을 달렸다. 한국의 5연패 도전에 가장 강력한 경쟁자다.
앞선 맞대결에서도 부끄러운 패배를 당했다. 한국은 지난 25일 슈퍼라운드 1차전에서 일본에 0-5로 패했다.
한국 타선은 사회인 야구선수들로 구성된 일본을 상대로 안타 4개를 뽑아내는 데 그치며 졸전을 펼쳤다.
이에 류지현호는 이날 일본을 상대로 직전 패배 설욕과 금메달 획득, 두 마리 토끼를 노린다.
금메달 도전을 향한 마지막 경기 선발 중책은 에이스 곽빈(두산 베어스)이 맡는다.
대회 첫 경기에서 대만을 상대로 6이닝 완벽투를 펼쳤던 곽빈이 결승에서도 위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가 5연패 도전의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서울=뉴시스] 남자배구 대표팀이 13일 일본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 기타큐슈시립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시아남자배구선수권대회 3~4위 결정전에서 호주를 상대로 득점을 낸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FIVB 공식 홈페이지) 2026.09.13.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3/NISI20260913_0002237803_web.jpg?rnd=20260913180847)
[서울=뉴시스] 남자배구 대표팀이 13일 일본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 기타큐슈시립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시아남자배구선수권대회 3~4위 결정전에서 호주를 상대로 득점을 낸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FIVB 공식 홈페이지) 2026.09.13. *재판매 및 DB 금지
남자배구 대표팀도 대회 첫 경기에 나선다.
아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은 이날 오후 1시 필리핀과 조별리그 D조 1차전을 치른다.
앞서 여자배구 대표팀은 4위로 이번 대회를 마치며 두 대회 연속 포디움에 들지 못했다.
남자배구 역시 절실함은 크게 다르지 않다. 한국 남자배구는 직전 항저우 대회에서 12강 토너먼트에서 약체 파키스탄에 패해 61년 만의 노메달이라는 굴욕을 맛봤다.
8년 만에 다시 메달에 도전하는 남자배구가 이날 필리핀을 상대로 대회 첫 단추를 잘 키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이번 대회에서 메달 8개(금 3·은 3·동 2)를 획득한 한국 펜싱은 마지막 일정에 돌입한다.
펜싱 대표팀은 남자 에페 단체전과 여자 사브르 단체전을 끝으로 이번 대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남자 에페와 여자 사브르는 이번 대회 개인전에서 입상에 실패한 만큼 단체전 성과가 더욱 중요하다.
이날 열리는 두 종목에서 모두 시상대에 오를 경우 한국 펜싱은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게 된다.
![[도코나메(일본)=뉴시스] 황준선 기자 = 26일(현지시간)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시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펜싱 사브르 남자 단체 결승전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2026.09.26. hwang@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26/NISI20260926_0021459233_web.jpg?rnd=20260926201955)
[도코나메(일본)=뉴시스] 황준선 기자 = 26일(현지시간)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시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펜싱 사브르 남자 단체 결승전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2026.09.26. [email protected]
배드민턴 스타들도 토너먼트 일정을 치른다.
먼저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은 이날 랏차녹 인타논(태국·5위)과 배드민턴 여자 단식 8강전을 치른다.
그가 이날 경기에서 승리를 거둘 경우 준결승에선 천위페이(중국·4위), 결승에선 야마구치 아카네(일본·3위) 또는 왕즈이(중국·2위)를 만날 가능성이 높다.
안세영은 혼합 복식 박주봉-정명희 조(1986 서울, 1990 베이징)와 김동문-라경민(1998 방콕, 2002 부산) 조에 이어, 그리고 한국 단식 선수로는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2연패에 도전한다.
남자복식 세계 최강 조인 서승재-김원호(이상 삼성생명), 세계 14위 기동주(인천국제공항)-강민혁(삼성생명) 조도 8강전을 치른다.
이들은 이번 아시안게임을 통해 2002년 부산 대회 이동수-유용성 조에 이어 24년 만에 남자 복식 금메달을 꿈꾼다.
![[이치노미야(일본)=뉴시스] 황준선 기자 = 22일(현지시간) 일본 아이치현 이치노미야시립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체 8강전 대한민국과 말레이시아의 경기, 한국 안세영이 말레이시아 레차나 카루파테반을 상대로 경기하고 있다. 2026.09.22. hwang@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22/NISI20260922_0021450513_web.jpg?rnd=20260922112046)
[이치노미야(일본)=뉴시스] 황준선 기자 = 22일(현지시간) 일본 아이치현 이치노미야시립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체 8강전 대한민국과 말레이시아의 경기, 한국 안세영이 말레이시아 레차나 카루파테반을 상대로 경기하고 있다. 2026.09.22.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