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환던지기 간판' 박시훈, 첫 아시안게임서 남자부 12위[나고야AG]

기사등록 2026/09/26 22: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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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차 시기 실격…2차 시기서 17m97

[서울=뉴시스] 포환던지기 박시훈. (사진=대학육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포환던지기 박시훈. (사진=대학육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박시훈(19·울산광역시청)이 생애 첫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12위를 기록했다.

박시훈은 26일 일본 나고야 미즈호공원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포환던지기 결선에서 17m97의 기록으로 13명의 선수 중 12위에 그쳤다.

그는 1차 시기에서 실격했고, 2차 시기에서 17m97을 던졌다.

3차 시기에서 재차 실격 판정을 받으면서, 상위 8명 안에 들지 못해 대회를 조기에 마감했다.

박시훈은 초등, 중등, 고등부 등 부별 한국 기록을 모두 갈아치운 한국 포환던지기의 간판선수다.

지난달에 세계육상연맹(WA) 20세 이하(U-20)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0m31을 던져 은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선수 최초로 이 대회 포디움에 섰다.

하지만 6㎏에서 1.26㎏ 무거워진 7.26㎏ 포환을 들고 출전한 성인 무대에선 다소 아쉬운 성적으로 대회를 일찍 마무리했다.

이 종목의 한국 성인 기록은 지난 2015년 7월 정일우가 작성한 19m49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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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환던지기 간판' 박시훈, 첫 아시안게임서 남자부 12위[나고야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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