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에이스' 김영범, 아시안게임 신기록만 두 번 쓰며 '금빛 역영'[나고야AG]

기사등록 2026/09/21 18: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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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남자 자유형 50m 금메달

예선·결승서 대회신기록 작성

큰 키 활용한 단거리 에이스 등극

[도쿄(일본)=뉴시스] 김금보 기자 = 21일(현지 시간) 오후 일본 도쿄도 고토구 도쿄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영 남자 자유형 50m 결선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영범이 기뻐하고 있다. 2026.06.21. kgb@newsis.com
[도쿄(일본)=뉴시스] 김금보 기자 = 21일(현지 시간) 오후 일본 도쿄도 고토구 도쿄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영 남자 자유형 50m 결선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영범이 기뻐하고 있다. 2026.06.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남자 자유형 단거리 차세대 에이스 김영범(강원도청)이 남자 자유형 50m 아시안게임 신기록만 두 번 새로 쓰며 2026 아이치·나고야 대회 정상에 섰다.

김영범은 21일 오후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경영 남자 자유형 50m 결승에서 21초66의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김영범의 메달 사냥은 예고된 활약이었다.

전날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7초65를 기록, 수영 간판 황선우(강원도청)를 제치고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도쿄(일본)=뉴시스] 김금보 기자 = 20일 일본 도쿄도 고토구 도쿄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김영범이 기뻐하고 있다. 2026.06.20. kgb@newsis.com
[도쿄(일본)=뉴시스] 김금보 기자 = 20일 일본 도쿄도 고토구 도쿄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김영범이 기뻐하고 있다. 2026.06.20. [email protected]

이날 오전에 진행된 예선 4조에선 21초71의 대회 신기록을 작성했다.

2023년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지유찬(대구광역시청)이 금메달을 딸 때 작성한 종전 대회 기록(21초72)을 0.01초 앞당겼다.

전체 48명 중 1위에 오르면서 기대감을 높였다.

그리고 오후 펼쳐진 결승전에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오후 결승에서는 오전에 자신이 세운 기록을 0.05초를 앞당기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21초76으로 2위를 차지한 호 이안 옌터우(홍콩)와의 마지막 경합에서도 흔들림 없이 역영해 포디움 최정상에 섰다.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5번째 금메달이자, 수영 종목 첫 우승을 차지하면서 기대주에서 단거리 일인자로 거듭났다.

[도쿄(일본)=뉴시스] 김금보 기자 = 21일(현지 시간) 오후 일본 도쿄도 고토구 도쿄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영 남자 자유형 50m 결선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영범이 기뻐하고 있다. 2026.06.21. kgb@newsis.com
[도쿄(일본)=뉴시스] 김금보 기자 = 21일(현지 시간) 오후 일본 도쿄도 고토구 도쿄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영 남자 자유형 50m 결선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영범이 기뻐하고 있다. 2026.06.21. [email protected]

반짝 활약이 아니다.

그는 지난해 전국체육대회 자유형 100m에서 47초39로 한국 신기록을 썼고, 광주전국수영선수권대회에서도 우승(47초85)을 거뒀다.

198㎝라는 좋은 신체 조건을 활용해 한국에 없던 단거리 에이스가 됐다.

역대 한국 남자 수영 경영 대표팀 최장신인 그는 힘이 좋은 스타트와 긴 팔다리에서 나오는 스트로크로 아시아에서 가장 빛나는 별이 됐다.

초등학교 1학년 입학 때 수영을 시작한 김영범은 고등학교 2학년 시절 단거리 전문 선수가 됐다.

올해 허리 디스크 부상 때문에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쉼 없이 흘린 땀으로 상황을 반전시켰다.

[도쿄(일본)=뉴시스] 김금보 기자 = 21일(현지 시간) 오후 일본 도쿄도 고토구 도쿄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영 남자 자유형 50m 결선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영범이 기뻐하고 있다. 2026.06.21. kgb@newsis.com
[도쿄(일본)=뉴시스] 김금보 기자 = 21일(현지 시간) 오후 일본 도쿄도 고토구 도쿄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영 남자 자유형 50m 결선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영범이 기뻐하고 있다. 2026.06.21. [email protected]

이번 대회는 2년 뒤 펼쳐질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의 전초전이란 평가를 받는다.

김영범이 남은 2년 동안 세계와 격차를 줄여간다면,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와의 경쟁을 기대할 수 있을 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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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에이스' 김영범, 아시안게임 신기록만 두 번 쓰며 '금빛 역영'[나고야AG]

기사등록 2026/09/21 18:23:2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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