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8일 서울 시내 버스 모습. 2019.02.08.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시는 서울시 시내버스가 파업에 돌입해도 인천 시내·광역버스는 파업 영향 없이 정상 운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인천에서 운영되는 346개 노선, 2543대의 시내·광역 및 마을·공영버스와 서울시로 향하는 인천 광역버스(직행좌석·M버스) 32개 노선, 366대 모두 정상 운행된다.
시는 서울시 시내버스 노선 중 인천시와 직접 연계된 노선이 없어 인천시 내부 이동에는 차질이 없다고 판단했다.
다만, 인천에서 광역버스나 도시철도를 이용해 서울로 이동한 뒤 서울 시내버스로 환승하는 출·퇴근 시민의 경우 환승 과정에서 일부 불편이 발생할 수 있어 유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울시 시내버스가 파업에 돌입할 경우 관련 재난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다.
박성순 시 교통정책국장은 "서울시 시내버스 파업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지난달 26일 오전 4시께 시 시내버스 노사와 기본시급 4.5% 인상, 무사고 수당 1만5000원 증액 등에 합의해 임금·단체교섭을 최종 타결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