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키치' 빚은 구찌 칼리엔테 내한…경계 없는 사운드, K-팝과 닿다

기사등록 2026/09/15 17:15:15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서울=뉴시스] 구찌 칼리엔테. (사진 = 엠라이트 제공) 2026.09.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구찌 칼리엔테. (사진 = 엠라이트 제공) 2026.09.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팝과 힙합, 하이퍼팝과 일렉트로닉을 유연하게 넘나들며 폭넓은 사운드를 빚어내는 노르웨이 출신 글로벌 프로듀서 겸 송라이터 구찌 칼리엔테(Gucci Caliente·본명 에밀리 하르바크)가 다양한 질감의 음악을 수혈 중인 K-팝 신에서 주목받고 있다.

15일 국내 음악 퍼블리싱·A&R 기업 엠라이트(MLITE)에 따르면, 이 회사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구찌 칼리엔테는 국내 아티스트들과의 새로운 음악 작업을 위해 내한했다.

세계적 프로듀서 듀오 스타게이트의 토르 에릭 헤르만센이 설립한 림피(LIMPI) 출신이다. 그룹 '아이브(IVE)'의 메가 히트곡 '키치(Kitsch)'와 '레벨 하트(REBEL HEART)', 그룹 '키키(KiiiKiii)'의 '캔디 핑크 매직 홀 플립 폰' 등에 참여하며 장르적 경계를 무너뜨리는 감각을 증명했다.

테이트 맥레이 등 글로벌 팝스타와의 협업으로 스포티파이 누적 5억 스트리밍을 넘겼고, 스웨덴 대표곡으로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2026' 결승에 오른 펠리시아의 '마이 시스템(My System)'을 작업하는 등 유럽 시장에서도 뚜렷한 궤적을 남겼다.

엠라이트 측은 "아티스트의 개성과 방향성에 맞춰 입체적인 사운드를 조율해온 만큼, 이번 내한을 기점으로 K-팝 시장과의 접점을 한층 더 밀도 있게 넓혀갈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아이브 '키치' 빚은 구찌 칼리엔테 내한…경계 없는 사운드, K-팝과 닿다

기사등록 2026/09/15 17:15:15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