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뉴시스] 한국전력 대구본부 영천지사가 전력·통신 데이터를 활용해 영천지역 1인 취약가구의 이상징후를 살피는 인공지능(AI) 기반 돌봄서비스를 도입한다. (사진 = 한국전력 대구본부 제공) 2026.09.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5/NISI20260915_0002240093_web.jpg?rnd=20260915163306)
[영천=뉴시스] 한국전력 대구본부 영천지사가 전력·통신 데이터를 활용해 영천지역 1인 취약가구의 이상징후를 살피는 인공지능(AI) 기반 돌봄서비스를 도입한다. (사진 = 한국전력 대구본부 제공) 2026.09.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전력·통신 데이터를 활용해 영천지역 1인 취약가구의 이상징후를 살피는 인공지능(AI) 기반 돌봄서비스가 추진된다.
15일 한국전력 대구본부에 따르면 이날 영천지사는 영천시, 재단법인 행복커넥트와 업무협약을 맺고 '빅데이터 활용 AI 안부살핌서비스'를 추진한다.
빅데이터 활용 AI 안부살핌서비스는 전력·통신 사용량을 AI로 분석해 평소와 다른 생활패턴이 나타나는지 확인하는 방식이다. 이상징후가 포착되면 자동 안부전화를 걸고 필요한 경우 복지담당자에게 알림을 보내 긴급 출동으로 연결한다. 별도의 앱이나 기기를 설치할 필요는 없다.
서비스는 전국 168개 기관과 계약을 맺어 약 1만6000명에게 제공되고 있다. 한전의 대표 사외안정망 서비스로 위급상황에 놓인 15명을 구조했다.
기관별 역할도 나눴다. 영천시는 지원 대상자를 발굴·선정하고 한전은 전력 데이터와 생활패턴 분석을 지원한다. 행복커넥트는 서비스 관제와 모니터링, 분석 리포트 제공을 맡는다.
서비스 도입으로 영천시는 고령층 등 돌봄이 필요한 1인 가구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적용해 돌봄 공백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김주현 한국전력 영천지사장은 "한전이 보유한 전력사용 데이터를 활용해 영천시 고독사 예방과 1인가구의 안전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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