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추경호 대구시장. 뉴시스DB. 2026.09.15.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07/NISI20260907_0021426372_web.jpg?rnd=20260907103809)
[대구=뉴시스] 추경호 대구시장. 뉴시스DB. 2026.09.15.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추경호 대구시장은 15일 산격청사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다 함께 만들어가자"며 "조직 내 업무 배분부터 성과 보상과 인사평가까지 공정하고 투명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업무를 잘하는 직원에게 일이 집중되는 경우가 있지만 이러한 상황이 장기화되지 않도록 업무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해당 직원에 대한 정당한 평가와 배려가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오히려 손해를 보는 조직이 돼서는 안된다"며 "일하는 사람이 인정받고, 성과를 낸 사람이 정당하게 보상받는 조직이 돼야 한다"고 했다.
추 시장은 대구경북행정통합과 대구경북신공항,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시민사회와의 공감대 형성과 결집을 주문했다.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은 당초 현재의 군공항 부지를 매각해 재원을 마련하는 ‘기부대양여’ 방식으로 추진됐으나 침체된 부동산 경기와 타 지자체 군공항 이전에 대한 국비 지원 등으로 국가사업으로의 전환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크다.
하지만 TK신공항 건설 국비 지원은 정부 예산안에 2년 연속 한푼도 반영되지 않으면서 추진 동력을 잃은 상황이다.
대구경북행정통합 역시 대구경북이 숙원사업으로 추진에 안감힘을 쓰고 있지만 이재명 대통령이 '추진 불가' 입장을 밝힌 상태여서 앞길에 험난한 파고가 예상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추 시장은 "주요 현안에 대해 사회단체 대표 등을 대상으로 충분한 설명회를 개최해 시민사회가 정확히 이해하고 함께 움직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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