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건교위, TK신공항 정부 재정지원 촉구 성명

기사등록 2026/09/15 16: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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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15일 오전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예정지인 군위군 현지를 찾아 관계자로부터 브리핑을 듣고 있다(사진=대구시의회 제공) 2026.09.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15일 오전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예정지인 군위군 현지를 찾아 관계자로부터 브리핑을 듣고 있다(사진=대구시의회 제공) 2026.09.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태우)는 15일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하 TK신공항) 건설예정지인 군위군 현지를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한 뒤 신공항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정부의 책임 있는 재정지원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건교위는 "TK신공항은 단순한 지역 공항 건설 사업이 아닌 국가적 규모의 지역균형발전의 핵심 사업"이라며 "대규모 국가 기반시설에 대한 실질적이고 형평성 있는 재정지원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광주 군공항 3169억원, 가덕도신공항 4311억원이 반영됐는데도 TK신공항 정부 지원은 사업 추진에 필요한 초기 재원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지역의 미래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추진되는 공항사업에 국가가 적극적인 재정적 역할을 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유독 TK신공항에 대해서만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지역 간 형평성과 균형발전의 원칙에 부합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했다.

건교위는 특히 "TK신공항 사업은 결코 대구·경북만의 부담으로 추진해야 할 지역사업이 아니다"며 "국가의 책임 있는 지원이 함께할 때 비로소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고 지역이 새로운 성장축으로 도약하는 진정한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부가 지역 균형발전의 국정 기조에 걸맞게 TK신공항의 성공적 건설을 위한 책임 있는 지원에 나서라"며 초기 사업 재원 즉각 반영과 안정적이고 실질적인 재정지원 보장, 신공항 건설을 위한 제도적·재정적 지원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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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건교위, TK신공항 정부 재정지원 촉구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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