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저 이전 조사(33%)에서 회복
'5000불 지급' 공약에는 63%가 반대
![[댈러스=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국정 운영 지지율이 역대 최저치에서 소폭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9일 텍사스주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공화당전국위원회(RNC) 중간선거 전당대회에서 연설하는 모습. 2026.09.15.](https://img1.newsis.com/2026/09/14/NISI20260914_0002238199_web.jpg?rnd=20260914102542)
[댈러스=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국정 운영 지지율이 역대 최저치에서 소폭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9일 텍사스주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공화당전국위원회(RNC) 중간선거 전당대회에서 연설하는 모습. 2026.09.15.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국정 운영 지지율이 역대 최저치에서 소폭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입소스와 로이터통신이 14일(현지 시간)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은 이전 조사(33%)보다 2%포인트(p) 오른 35%를 기록했다. 지난달 말 발표된 조사는 1, 2기 행정부 통틀어 역대 최저치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4~17일 나흘간 미국 성인 1143명을 대상으로 조사가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3%포인트다.
정당 지지율에선 민주당이 우위를 보였다.
오늘 의회 선거가 치러진다면 어느 정당을 선택하겠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44%가 민주당, 37%가 공화당을 선택했다. 두 정당 간 격차는 지난해 1월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가장 크다.
경제 정책 측면에서 어느 전당이 낫느냐는 질문에는 민주당이 38%, 공화당 37%로 접전이었다. 공화당은 전통적으로 경제와 국가안보 분야에서 강세를 보였다.
5000달러(약 680만원) 배당급 지급 약속에 대해선 63%가 반대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9일 공화당이 중간선거에서 승리하면 미국인 1인당 5000달러의 배당금을 지급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공화당 지지층에서는 약 10명 4명꼴로 공약에 반대했으며,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10명 중 9명꼴로 반대했다.
백악관 연회장 건설, 링컨기념관 반사 연못 보수 사업 등 트럼프 대통령이 워싱턴DC 내에서 진행 중인 각종 보수·공사 사업에 대해선 민주당 지지자의 91%가 반대했다. 반면 공화당 지지층에선 4명 중 1명꼴로 반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여론조사기관 입소스와 로이터통신이 14일(현지 시간)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은 이전 조사(33%)보다 2%포인트(p) 오른 35%를 기록했다. 지난달 말 발표된 조사는 1, 2기 행정부 통틀어 역대 최저치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4~17일 나흘간 미국 성인 1143명을 대상으로 조사가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3%포인트다.
정당 지지율에선 민주당이 우위를 보였다.
오늘 의회 선거가 치러진다면 어느 정당을 선택하겠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44%가 민주당, 37%가 공화당을 선택했다. 두 정당 간 격차는 지난해 1월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가장 크다.
경제 정책 측면에서 어느 전당이 낫느냐는 질문에는 민주당이 38%, 공화당 37%로 접전이었다. 공화당은 전통적으로 경제와 국가안보 분야에서 강세를 보였다.
5000달러(약 680만원) 배당급 지급 약속에 대해선 63%가 반대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9일 공화당이 중간선거에서 승리하면 미국인 1인당 5000달러의 배당금을 지급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공화당 지지층에서는 약 10명 4명꼴로 공약에 반대했으며,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10명 중 9명꼴로 반대했다.
백악관 연회장 건설, 링컨기념관 반사 연못 보수 사업 등 트럼프 대통령이 워싱턴DC 내에서 진행 중인 각종 보수·공사 사업에 대해선 민주당 지지자의 91%가 반대했다. 반면 공화당 지지층에선 4명 중 1명꼴로 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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