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 '자동차 미래 인재 양성' MOU 체결

기사등록 2026/09/15 15:33:33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2027년부터 2029년까지 3년간 프로그램 진행

국내 교육과정과 해외 연구 현장 연계 경험 제공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로만 헨체 소장, 틸 셰어 대표이사 사장, 정승렬 국민대 총장. (사진=국민대 제공) 2026.09.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로만 헨체 소장, 틸 셰어 대표이사 사장, 정승렬 국민대 총장. (사진=국민대 제공) 2026.09.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예인 인턴 기자 = 국민대학교가 지난 3일 독일 연구 기관과 국내 주요 대학,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과 '자동차 미래 인재 양성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민대는 아주대학교·인하대학교·충북대학교로 구성된 한국대학 컨소시엄(KUC)을 대표해 독일 브라운슈바이크 공과대학 산하 니더작센 자동차연구센터(NFF)·자동차공학연구소(IAE),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과 협력을 이어간다.

이번 협약은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인공지능(AI), 자율주행 기술 발전으로 자동차 산업이 재편되는 가운데, 국제적 연구 경험과 융합형 실무 역량을 갖춘 미래 모빌리티 인재를 양성하고자 추진됐다.

국민대는 학생 선발과 프로그램 확산 등에 핵심 역할을 맡아 학생들이 국내 교육과정과 해외 연구 현장 연계 경험을 쌓고, 미래 산업이 요구하는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울 수 있게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2027년부터 3년간 운영된다. 매년 KUC 학부생 중 우수자를 선발해 IAE·NFF 연구 현장에 파견하고, 현지 연구진과 자율주행, 차량 소프트웨어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선발 학생들은 약 1년 동안 독일에서 프로젝트 수행·연구 성과 공유 등에 참여하며 이론을 넘어 실제 연구개발 환경과 국제 공동연구 과정 경험을 통해 글로벌 협업 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교육과정도 강화한다. KUC는 차량용 임베디드 시스템 등 미래자동차 소프트웨어 분야 핵심 주제 중심의 교육 모듈을 개발하고 이를 기존 전공 과목과 캡스톤디자인 등에 연계해 융합 학습과 학점 이수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전공 지식뿐 아니라 협업 역량과 산업 현장 이해력을 높일 수 있게 지원한다.

지난 3일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승렬 국민대 총장을 비롯해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로만 헨체 IAE 소장 등이 참석했다.

정 총장은 "이번 협력을 실무형 미래자동차 소프트웨어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글로벌 산학협력 모델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ein0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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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 '자동차 미래 인재 양성' MOU 체결

기사등록 2026/09/15 15:33:3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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