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국제관광 투자유치설명회 참가
![[남해=뉴시스] 남해군청 전경.](https://img1.newsis.com/2023/06/08/NISI20230608_0001284524_web.jpg?rnd=20230608091007)
[남해=뉴시스] 남해군청 전경.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군이 미조면 조도를 체류형 섬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한 민간투자 유치에 나섰다.
남해군은 최근 창원컨벤션센터와 남해군 미조면 조도 일원에서 열린 ‘2026 경상남도 국제관광 투자유치설명회(GITIC 2026)’에 참가해 ‘조도 다이어트 보물섬’ 민간투자 유치 활동을 벌였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경남도가 도내 관광자원과 투자 대상지를 국내외에 알리고 관광개발 사업과 투자자를 연결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국내외 호텔·관광기업과 투자기관,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남해군을 비롯한 도내 시·군의 주요 관광 투자 대상지가 소개됐다.
첫날에는 호텔운영사와 투자운용사, 관광개발·시공사 등 잠재 투자자를 대상으로 1대 1 투자상담이 진행됐다.
남해군은 이 자리에서 지역 관광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교통 접근성 개선, 숙박·관광시설 조성 여건 등을 설명하고 조도 투자 대상지의 입지와 개발 여건 등을 소개했다.
이어 지난 10일에는 투자상담에서 남해안권 관광개발사업에 관심을 보인 국내외 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미조면 조도를 방문했다.
참석자들은 조도를 둘러보며 해양경관과 자연환경, 미조항과의 접근성, 기반시설 현황 등을 살펴봤다.
현장에서는 주변 관광자원과의 연계 방안과 외국인 관광객 유치 전략, 숙박·휴양시설 도입 가능성, 행정지원 절차 등에 대한 의견도 오갔다.
남해군은 앞으로 경남투자청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투자상담과 후속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와 현장 방문을 통해 조도의 투자 가능성과 관광자원을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알렸다”며 “후속 협의를 통해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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