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공동연구"…울산대, 英바스대·LSE와 협력모색

기사등록 2026/09/15 14: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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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울산대 기후변화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 관계자가 영국 바스대학교의 Institute of Sustainability and Climate Change(ISCC)를 방문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울산대 제공) 2026.09.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대 기후변화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 관계자가 영국 바스대학교의 Institute of Sustainability and Climate Change(ISCC)를 방문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울산대 제공) 2026.09.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대학교 기후변화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이 영국 주요 대학과 연구기관을 찾아 기후변화와 환경거버넌스 분야의 국제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15일 울산대에 따르면 사업단은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영국 바스와 런던을 방문해 영국 바스대학교와 런던정치경제대학교(LSE) 연구기관을 차례로 방문하고 기후변화 분야의 공동연구와 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사업단은 바스대학교(University of Bath)의 지속가능성·기후변화 연구기관을 방문해 기후변화 융합연구와 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양측은 향후 공동 세미나와 전문가 특강, 학생 참여 프로그램 등 교육·연구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런던정치경제대학교(LSE) Grantham Research Institute on Climate Change and the Environment를 찾아 기후거버넌스와 기후법, 에너지 전환 등 주요 연구 동향을 살펴보고 관련 분야의 교육·연구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국제학술대회에도 참가해 사업단의 연구성과를 알렸다.

사업단은 영국 바스에서 열린 '2026 Bath Conference on Earth System Governance'에서 한국과 대만의 사례를 바탕으로 기후전환 과정에서 행정부의 권한과 민주적 책임성을 분석한 연구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기후변화 대응 과정에서 정부의 권한이 어떻게 행사돼야 하는지 그 과정에서 민주적 통제와 책임성을 어떻게 확보할 수 있는지를 한국과 대만의 사례를 통해 살펴본 것이다.

김치욱 기후변화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장은 "이번 방문은 해외 연구기관과의 교류를 구체화하고 사업단의 교육·연구 협력 가능성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며 "논의된 내용을 향후 교육 프로그램과 연구 교류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울산대 기후변화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은 앞으로도 해외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교류를 확대해 기후변화와 환경거버넌스 분야의 국제 연구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이를 학생 교육과 연구 활동에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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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공동연구"…울산대, 英바스대·LSE와 협력모색

기사등록 2026/09/15 14:24:3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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