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출신 안세영, 배드민턴 메달 사냥 선봉
선수 54명·지도자 8명·심판 2명 대회 참가
양궁 오예진·근대5종 서창완 등도 메달 도전
![[진천=뉴시스] 황준선 기자 = 안세영이 8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한배드민턴협회 미디어데이에서 훈련하고 있다. 2026.09.08. hwang@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08/NISI20260908_0021429089_web.jpg?rnd=20260908175036)
[진천=뉴시스] 황준선 기자 = 안세영이 8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한배드민턴협회 미디어데이에서 훈련하고 있다. 2026.09.08. [email protected]
[전남광주=뉴시스]구용희 기자 = 나주 출신 배드민턴 안세영을 앞세운 광주·전남 출신 및 지역 선수단 소속 선수·임원 64명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격한다.
15일 광주시체육회와 전남도체육회에 따르면 광주 출전 명단에는 26명, 전남 명단에는 39명이 이름을 올렸다. 두 명단에 겹친 선수 1명을 한 명으로 계산하면 실제 참가 인원은 64명이다.
선수는 54명이다. 지도자 8명과 심판 2명도 국제무대에 동행한다. 광주에서는 선수 21명과 지도자 4명, 심판 1명이 참가한다. 전남에서는 선수 34명과 지도자 4명, 심판 1명이 나선다.
이번 집계는 광주·전남 출신 선수와 지역 체육회·실업팀·기관·학교 등 종목별 지역 선수단 소속 선수·임원을 아울렀다.
광주 출신 및 지역 선수단 소속 선수들은 레슬링과 배드민턴·사격·사이클·다이빙·스쿼시·양궁·역도·유도·육상·조정·카누·태권도·하키 등에서 메달에 도전한다.
광주은행 소속 배드민턴 조송현과 양궁 오예진이 국제무대에 선다. 광주시체육회 소속 사격 봉서린과 다이빙 김지욱, 스쿼시 김다미도 태극마크를 달고 메달 경쟁에 뛰어든다. 광주교통공사 소속 유도 김민주·김혜미와 남구청 소속 레슬링 박서영도 힘을 보탠다.
사격 이보나·권유나·윤서영, 사이클 이주미, 카누 김이열·최민규, 태권도 강재권도 광주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육상 이재성과 조정 김지선, 하키 진건효 등도 종목별 일정에 맞춰 결전지로 향한다.
전남 출신 및 지역 선수단 소속 선수들은 근대5종과 럭비·하키·레슬링·복싱·수영·승마·요트·우슈·육상·정구·축구·배드민턴·배구·유도·펜싱 등 다양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이중 안세영은 배드민턴 개인전에 출전한다. 삼성생명 소속인 안세영은 전남 출신 선수단의 간판으로 메달 사냥의 선봉에 선다.
근대5종 김영하·서창완을 비롯해 목포시청 소속 하키 서다해·김정주·이주연, 화순군청 소속 복싱 주태웅·박초롱·선수진, 여수시청 소속 요트 김창주·이경진이 메달 사냥에 나선다.
광양시청 소속 육상 이아영과 장흥군청 소속 육상 김장우, 순천시청 소속 정구 이하늘도 태극마크를 달고 뛴다. 강진SWANSWFC 소속 강채림·손화연은 여자축구에 출전한다.
여수 출신 수영 김민섭과 육상 배건율, 해남 출신 육상 김태희와 펜싱 권오민, 영암 출신 펜싱 주현승, 화순 출신 펜싱 김정미 등도 출전한다.
제20회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은 1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16일간 일본 아이치현과 나고야시 일대에서 열린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 소속 45개 회원국 선수들이 43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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