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청=뉴시스] 서희원 기자 = 국민의힘 신성범 의원(산청·함양·거창·합천)은 농경지에서 발생하는 비특정 오염원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관리하는 '주민참여형 농업비점오염집중관리사업' 대상지로 산청 1개소, 함양 1개소, 합천 2개소가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신 의원이 기후환경에너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내년 농업비점오염집중관리사업 대상지는 전국에 12곳이다. 경남은 산청 신안면 외고·소이리 1곳, 함양 안의면 황곡리 1곳, 합천 삼가면 동리와 청덕면 대부리 2곳과 함안 1곳, 사천 2곳, 김해 1곳 등 8곳이 선정됐다.
이 사업은 주민, 지자체, 지역 전문가 협력 네트워크 구축, 분해는 쉽게 되면서 사용량은 일반 비료에 비해 적은 완효성 비료 지원, 밭고랑이나 논둑에 초생대 조성, 거적·야자매트 설치로 토사 유출 예방 등으로 진행된다. 전체 사업 예산은 31억5200만원이다. 산청, 함양, 합천에 8억1000만원의 예산이 지원될 예정이다.
신 의원은 "주민 참여형 농업비점오염원 관리 사업은 오염원을 줄여 농지를 건강하게 만드는데 목적이 있는 만큼 주민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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