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시작 이후 154일만 재수색 마무리
로컬라이저·육안 우선 수색 구역 남아
![[무안=뉴시스] 이영주 기자 = 국무조정실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와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협의회, 군·경 등이 합동으로 진행하는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유해 재수색 작업이 13일 오전 전남 무안국제공항 활주로에서 진행되고 있다. 2026.04.13. leeyj2578@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13/NISI20260413_0021244720_web.jpg?rnd=20260413133346)
[무안=뉴시스] 이영주 기자 = 국무조정실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와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협의회, 군·경 등이 합동으로 진행하는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유해 재수색 작업이 13일 오전 전남 무안국제공항 활주로에서 진행되고 있다. 2026.04.13. [email protected]
[전남광주=뉴시스]양시원 기자 =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 심층구역에 대한 재수색이 마무리됐다. 로컬라이저 주변과 육안 우선 수색 구역 등에 대한 재수색만 남았다.
15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4월13일부터 진행한 심층구역 재수색이 전날 마무리됐다. 재수색 시작 154일 만이다.
심층구역은 전체 재수색 대상 약 5만8000㎡ 가운데 2만1918㎡다. 일정한 크기의 격자 형태(그리드) 955개로 나눠 수색을 진행했다.
재수색을 통해 유해 추정물 1650점과 유류품 900점 등 2550점을 수습했다.
이 중 유해 추정물 980여점은 DNA 검사를 통해 희생자 113명의 유해로 확인됐다. 나머지 유해 추정물에 대한 DNA 검사는 다음 달 중순까지 이뤄진다.
유가족협의회는 이날까지 사각지대를 자체 점검해 유해 추정물 16점을 추가로 발견했다.
아직 재수색이 끝나지 않은 곳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이하 항철위) 조사 대상인 로컬라이저 주변과 육안 우선 수색 구역이다.
유가족협의회는 오는 30일 항철위 관계자와 만나 해당 구역 재수색 방안과 수습된 유해의 장례 일정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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