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콜로라도 8-7로 꺾고 8연승 질주…송성문 결장

기사등록 2026/09/15 12:56:12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덴버=AP/뉴시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15일(한국 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2회초 투런 홈런을 때려낸 뒤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2026.09.15
[덴버=AP/뉴시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15일(한국 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2회초 투런 홈런을 때려낸 뒤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2026.09.15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8연승을 내달리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샌디에이고는 15일(한국 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26 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8-7로 진땀승을 거뒀다.

지난 7일 뉴욕 양키스전부터 이날까지 8경기를 내리 이긴 샌디에이고는 82승 68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를 달렸다.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순위에서는 3위를 유지하며 가을야구 희망을 이어갔다.

1회초 매니 마차도의 좌월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낸 샌디에이고는 1회말 동점 점수를 내줬지만, 2회초 대거 4점을 올리며 달아났다.

2회초 1사 1, 2루에서 제이크 크로넨워스의 적시타와 프레디 페르민의 희생플라이가 연달아 나와 2점을 추가했고, 계속된 2사 1루에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작렬해 5-1로 점수차를 벌렸다.

샌디에이고는 3회초 1점을 추가했으나 5회부터 콜로라도의 추격을 받았다.

5회말 1점을 만회한 콜로라도는 6회말 제이크 매카시의 2타점 적시 3루타와 코너 노비의 땅볼을 묶어 3점을 추가, 5-6까지 따라붙었다.

7, 8회 콜로라도와 1점씩을 주고받으며 8-7의 살얼음판 리드를 지킨 샌디에이고는 9회말 등판한 메이슨 밀러가 1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그대로 이겼다.

샌디에이고에서 뛰는 한국인 내야수 송성문은 이날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고, 경기 내내 벤치를 지켰다.

지난 1일 신시내티 레즈전 이후 선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는 송성문은 올 시즌 70경기에서 타율 0.189(122타수 23안타) 1홈런 16타점 13도루 19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537을 기록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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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콜로라도 8-7로 꺾고 8연승 질주…송성문 결장

기사등록 2026/09/15 12:56:1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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