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지난 1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의 한 거리에서 크롭티와 흰색 테니스 스커트를 입은 남성이 걷고 있다. (사진=JTBC '사건반장'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5/NISI20260915_0002239486_web.jpg?rnd=20260915103138)
[서울=뉴시스] 지난 1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의 한 거리에서 크롭티와 흰색 테니스 스커트를 입은 남성이 걷고 있다. (사진=JTBC '사건반장'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드보라 인턴 기자 = 서울의 한 주택가에서 크롭티와 치마를 입은 남성을 마주쳐 당황했다는 제보자의 사연이 전해졌다.
14일 JTBC '사건반장'은 지난 1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의 한 거리에서 촬영된 남성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단발머리를 한 남성이 배가 드러나는 크롭티와 흰색 테니스 스커트를 입고 거리를 걷는 모습이 담겼다.
제보자는 처음 해당 남성을 마주쳤을 때 여성인 줄 알았다고 한다.
그는 "너무 아침 시간인데 옷차림 때문에 '저 여자분 뭐야' 하면서 멀리서 봤다"며 "점점 가까워지니 키가 많이 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지나치면서 봤는데 수염이 있었다"며 "너무 당황스러웠다"고 말했다.
두 딸을 키우고 있다는 제보자는 "아이들이 보면 심리적으로 당황스러울 것 같아 걱정된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방송에 따르면 주민들도 해당 남성을 처음 본다고 전했다. 제보자는 촬영 당일 이후 해당 남성과 다시 마주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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