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경, '조업 중 손가락 절단' 외국인 선원 긴급 이송

기사등록 2026/09/12 13:23:13

최종수정 2026/09/12 13: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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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도 해상 44t 어선서 사고…응급처치 후 119 인계

손가락이 절단된 외국인 선원이 긴급이송되고 있다.(사진=군산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손가락이 절단된 외국인 선원이 긴급이송되고 있다.(사진=군산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 앞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40대 베트남 국적 선원이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를 당해 해경에 긴급 이송됐다.

12일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9시23분께 군산시 흑도 북동쪽 약 3㎞ 해상에서 조업하던 44t급 어선에서 선원 B씨(40대)의 손가락이 절단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즉시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해 B씨를 구조했다. 이후 지혈 등 응급조치를 실시하며 비응항으로 신속히 이동해 대기 중이던 119구급대에 무사히 인계했다.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남곤 상황실장은 "가을철 조업 시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위험 작업 시 반드시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응급환자 발생 시 지체 없이 해양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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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 '조업 중 손가락 절단' 외국인 선원 긴급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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