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 포함된 27억 코인 사기 일당…경찰 수사

기사등록 2026/09/08 19:09:05

최종수정 2026/09/08 20: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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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현직 경찰관이 포함된 일당이 20억원대 코인 투자 사기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8일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방문판매법위반 등 혐의로 수원의 한 경찰서 소속 A경위 등 16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전국을 돌아다니며 "코인 채굴 사업에 투자하면 큰돈을 벌 수 있다"고 홍보하며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17명이며 피해 금액은 27억원이다.

경찰은 2024년 5월 최초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 이후 추가 고소가 이어지면서 피해 규모 등이 늘어났다.

경찰은 이들의 공모 관계와 자금 흐름 등을 조사해 수사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A경위는 현재 직위해제된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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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 포함된 27억 코인 사기 일당…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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