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발생 위험"…카카오페이손보, 아이 건강 위험 카톡 알림

기사등록 2026/09/08 15:35:34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독감·수족구부터 미세먼지·오존까지 분석

최근 12개월 환자 추이 등 종합해 판단

0~5세·6~15세 나눠 맞춤 행동수칙 안내

[서울=뉴시스]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우리 아이 건강 알리미' 설명 이미지 (사진=카카오페이손해보험 제공)
[서울=뉴시스]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우리 아이 건강 알리미' 설명 이미지 (사진=카카오페이손해보험 제공)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독감, 수족구 등 유행병과 미세먼지, 자외선 등 위험 환경 노출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카카오톡으로 아이가 노출될 수 있는 위험 상황을 미리 알려주는 서비스가 나왔다. 부모가 매번 관련 정보를 찾아보지 않아도 거주 지역과 자녀 연령에 맞춘 건강 정보와 행동 수칙을 받아볼 수 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아이 연령과 지역에 맞춰 질병과 환경 위험을 알려주는 '우리 아이 건강 알리미'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우리 아이 건강 알리미는 질병관리청·기상청·환경부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역과 자녀 연령별 건강 위험을 분석해 위험도가 높아졌을 때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알려주는 서비스다. 매일 건강정보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실제 위험도가 높아졌을 때만 알림을 제공한다.

알림 질병 대상은 수족구, 감기, 독감, 장염, 폐렴 등 아이들에게 자주 발생하거나 계절에 따라 유행하는 질병이다. 지역별 최근 12개월간 환자 수 추이를 분석해 증가 폭이 뚜렷하거나 전년 동월 또는 전월 대비 환자 수가 크게 늘어난 경우 위험 신호로 판단한다.

환경 위험은 기상청의 대기정체지수, 자외선, 온도, 일교차, 습도와 환경부의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오존데이터를 활용한다. 질병과 환경 데이터를 종합해 산출한 자체 위험 점수가 일정 기준 이상이면 위험 알림을 발송한다.

알림에는 아이 연령에 맞는 행동수칙도 담긴다. 0~5세와 6~15세로 나눠 맞춤 정보를 제공한다. 카카오페이손보가 제시한 예시에 따르면 만 7세 아이를 서울 중구로 설정한 경우 독감 위험이 높아지면 지역별 독감 발생 추이와 함께 '학교에서 독감 유행을 조심하고 예방접종 여부를 확인하세요' 등의 알림을 발송한다.

서비스는 카카오페이 애플리케이션(앱) 또는 카카오톡에서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을 검색한 뒤 '알림 받기'를 누르고 지역, 자녀 수, 자녀 출생연도 등을 입력하면 구독할 수 있다. 여러 자녀를 등록한 경우에는 가장 어린 자녀의 연령을 기준으로 알림이 제공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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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09/08 15:35:3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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