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경기도의회 민주당, 지방의회법 단일안 마련한다

기사등록 2026/09/08 11: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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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섭단체 간담회 개최

[서울=뉴시스] 광역의회 교섭단체 대표단 간담회. (사진=서울시의회 제공) 2026.09.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광역의회 교섭단체 대표단 간담회. (사진=서울시의회 제공) 2026.09.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이상훈)이 지난 7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실에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과 간담회를 갖고 지방의회법 연내 제정과 광역의회 공동 현안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이상훈 대표의원, 박유진 정책수석부대표, 이영숙 민생부대표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안광률 대표의원, 유경현 정무수석부대표, 김회철 협치수석부대표가 참석했다.

양 대표단은 지방의회 권한과 위상을 제도적으로 보장할 '지방의회법' 연내 제정이 시급하다는데 공감하고 법 제정을 위한 광역의회 차원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지방의회법 관련 의견을 모으고 이를 바탕으로 더불어민주당 광역의회 단일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들은 지방의회 자치권 강화를 위한 주요 과제로 ▲1의원 1정책보좌관제 도입 ▲정책보좌 인력의 신분 전환(임기제에서 별정직으로 전환) ▲지방의회 자체 조직권과 예산권 확보 ▲지방의회 교섭단체의 지위와 역할에 대한 명시적 규정 마련 등을 다뤘다.

아울러 양측은 중앙당 차원의 지방의회 지원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중앙당 자치분권국에 광역의회 의정 활동을 지원할 전담 인력을 배치해 지방의회 정책 역량 강화와 원활한 의정 활동을 뒷받침해야 한다는 것이다.

양 대표단은 다음 달 초 전국 광역의원대회(가칭)를 열어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한 공동 결의문을 채택하기로 했다.

이상훈 대표의원은 "서울과 경기는 수도권을 이끄는 핵심 광역의회로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야 할 과제가 많다"며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더불어민주당의 광역의회 교섭 단체 간 정책 교류를 확대하고, 지방의회법 제정과 지방의회 공동 현안에 대해 함께 목소리를 내는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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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경기도의회 민주당, 지방의회법 단일안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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