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 안정환. (사진=아주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08/NISI20260908_0002233017_web.jpg?rnd=20260908101000)
[수원=뉴시스] 안정환. (사진=아주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전 축구 국가대표이자 방송인인 안정환이 모교인 아주대에 소아암 환자 치료에 사용해달라며 6400만원을 기부했다.
8일 아주대는 이러한 안씨의 기부 내역을 밝혔다. 아주대 경영학과 94학번인 안씨는 기부에 따른 별도 감사 행사나 전달식 절차를 사양하고 기부금이 소아암 환자 치료에 쓰인다는 뜻만 학교에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기부로 안씨는 누적 기부금 5억원을 모두 채우게 됐다. 안씨는 5년 전부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발생한 수익금을 사회에 환원해 왔다.
구체적으로 세이브더칠드런에 1억원, 선천성 심장병 및 장기이식 수술 환자를 위해 한국심장재단에 5000만원, 축구 꿈나무 10명에 장학금 5000만원 등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 등을 위해 그동안 4억36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안씨는 "목표했던 기부 금액의 마무리를 자랑스러운 모교 아주대에서 할 수 있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
이에 최기주 아주대 총장은 "동문의 따뜻한 마음이 소중히 전달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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