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영 "케어캠프, 상반기 매출 7000억원 돌파"

기사등록 2026/09/08 10: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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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영업이익 모두 증가…최대 실적

[서울=뉴시스] 케어캠프는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5.9% 늘어난 7292억원, 영업이익은 29.1% 늘어난 128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케어캠프 제공) 2026.09.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케어캠프는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5.9% 늘어난 7292억원, 영업이익은 29.1% 늘어난 128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케어캠프 제공) 2026.09.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소헌 기자 = 지오영 그룹 병원 구매(GPO) 전문 자회사 케어캠프의 올해 상반기 매출이 7000억원을 넘어 반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케어캠프는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5.9% 늘어난 7292억원, 영업이익은 29.1% 늘어난 128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반기 기준 창립 이래 최대 실적이라고 회사는 언급했다.

반기순이익도 84억원으로 같은 기간 53.8% 늘었다. 앞서 케어캠프는 지난해 연간 매출 1조3185억원을 기록하며 국내 GPO 업계에서 처음으로 매출 1조원을 넘어선 바 있다.

케어캠프의 GPO 사업은 병원에 필요한 진료재료·의료기기·시약 등을 병원 대신 구매하고, 창고 보관부터 재고 관리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는 서비스다.

케어캠프는 현재 8만여종의 품목을 취급하며, 건국대학교병원·경희의료원·삼성서울병원·영남대학교의료원·인하대학교병원 등 전국 30곳 이상의 주요 대형 병원에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상급종합병원의 중증 수술이 늘면서 수술 관련 품목 수요가 확대된 것이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사업개발(BD) 부문도 기존 거래처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탰다는 설명이다.

조선혜 지오영 그룹 회장은 "국내 의료 물류의 기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병원이 환자 진료라는 본연의 역할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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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영 "케어캠프, 상반기 매출 7000억원 돌파"

기사등록 2026/09/08 10:08:5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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