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정서진은 특별상
![[서울=뉴시스] 첼리스트 박상혁의 2026 제오르제 에네스쿠 국제 콩쿠르에서 연주 모습. (사진=금호문화재단 제공 ⓒAnca Arambasa) 2026.09.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08/NISI20260908_0002232993_web.jpg?rnd=20260908095635)
[서울=뉴시스] 첼리스트 박상혁의 2026 제오르제 에네스쿠 국제 콩쿠르에서 연주 모습. (사진=금호문화재단 제공 ⓒAnca Arambasa) 2026.09.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첼리스트 박상혁(22)이 2026 제오르제 에네스쿠 국제 콩쿠르 첼로 부문에서 3위에 올랐다. 상금은 5000 유로(약 780만원)이다.
금호문화재단에 따르면 지난 7일(현지시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콩쿠르 첼로 부문 결선 무대에서 박상혁이 3위에 올랐다. 콩쿠르 최연소 참가자·본선 진출자 첼리스트 정서진(14)이 차세대 젊은 음악가에게 수여하는 플레잉 포 투모로우 특별상을 받았다.
1위에는 스위스의 사무엘 니더하우저, 2위에는 미국의 조슈아 코바치가 올랐다.
첼로 부문은 지난달 29일 시작해 1·2차 본선과 준결선을 거쳐 총 50명 참가자 중 3명을 선정했다. 7일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아테나움에서 결선 진출자는 루마니아 국립 라디오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박상혁은 드보르자크의 첼로 협주곡 b단조를 연주했다.
콩쿠르는 루마니아 바이올리니스트 겸 작곡가 에네스쿠(1881~1955)를 기리기 위해 1958년부터 제정됐다. 제오르제 에네스쿠 페스티벌 중 열린다. 콩쿠르 창설 당시 피아노, 바이올린 두 부문에서 개최하다 성악, 작곡 부문이 추가됐다. 2009년부터 첼로 부문이 신설됐다.
현재는 2009년부터 2년 단위로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작곡 총 네 부문에서 열린다.
콩쿠르는 현재 바이올린과 피아노 부문이 진행 중이다. 오는 13·19일 각각 바이올린과 피아노 결선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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