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마케팅 정책협의회 개최…CES 운영내실화 협의
![[세종=뉴시스]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부. 2025.11.18. yeo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18/NISI20251118_0001996218_web.jpg?rnd=20251118152702)
[세종=뉴시스]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부. 2025.11.18.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산업통상부는 8일 관계부처·지방정부 및 수출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해외마케팅 정책협의회'를 열고 국제전자제품 박람회(CES) 통합한국관 운영 내실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정부와 유관기관은 우리기업의 CES 참가를 지원해 혁신상 수상·투자유치 등 많은 성과를 거뒀다.
하지만 기관별로 참가기업을 별도 지원하는 과정에서 통합한국관의 일관된 브랜드 구현에 한계가 있었고, 기관 간 사업 연계 및 참가기업에 대한 사후지원 강화 필요성도 제기됐다.
이에 산업부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함께 참여기업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와 지원기관 간 협업 강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종합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 사전 준비 단계에서는 KOTRA 해외조직망 및 수출지원 플랫폼을 활용해 바이어 리스트 발굴과 사전 매칭을 추진하고, CES 혁신상 수상전략 세미나를 개최하해 기업 역량 강화를 집중 지원키로 했다.
특히 올해에는 CES 행사 주관사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에서 한국 전자전과 연계한 사전 행사를 열고 CES 2027의 주요 트렌드를 소개하고, 국내 혁신기업와 글로벌 기업·투자가 간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CES 2027 개최 기간에는 현지에서 글로벌 바이어·투자자와의 투자유치 행사를 진행하고, 해외 VIP·참관객을 대상으로 통합한국관과 국내 혁신기업을 소개하는 'K-테크 도슨트'를 운영한다.
행사 이후에는 CES 성과·기술 트렌드를 공유하는 디브리핑과 바이어·투자자 대상 쇼케이스를 결합한 'AI 혁신플라자'를 열고 우리 혁신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아울러, 지방정부 등 다양한 기관을 통해 CES에 참가하는 기업들도 KOTRA 지원사업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CES참전 전주기 매뉴얼'을 작성·배포하고, 관계기관 간 사업 연계도 강화한다.
강감찬 무역투자실장은 "CES 참가가 단순한 일회성 행사에그치지 않고 우수한 기술을 갖춘 국내 혁신기업이 해외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한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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