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농구 간판' 박지현, 글로벌 투어형 리그 '프로젝트 B' 합류

기사등록 2026/09/08 11: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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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첫 시즌 앞두고 서울서 트레이닝 캠프

[서울=뉴시스] 여자 농구 대표팀의 박지현. (사진=에픽스포츠 제공) 2026.09.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여자 농구 대표팀의 박지현. (사진=에픽스포츠 제공) 2026.09.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로스앤젤레스 스파크스에서 뛰는 한국 여자 농구 대표팀 '에이스' 박지현이 내년 출범 예정인 글로벌 투어형 프로농구 리그 '프로젝트 B'를 누빈다.

전 세계 주요 도시를 누비며 그랑프리 방식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 B는 내년 1월6일부터 12일까지 서울에서 공식 트레이닝 캠프를 개최하고 첫 시즌을 준비한다.

프로젝트 B 최고경영자(CEO) 제프 프렌티스는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한국 최고의 선수들이 농구에 대한 깊은 열정을 가진 한국에서 함께하게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박지현은 "프로젝트 B가 서울에서 트레이닝 캠프를 개최한다는 사실이 특별하게 다가온다"며 "전 세계에서 온 동료 선수들이 한국의 에너지와 문화, 농구를 향한 열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무척 자랑스럽다. 함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할 날이 기대된다"고 합류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지현은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농구 대표팀에 합류해 2026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농구 월드컵을 소화하고 있다.

조별리그 B조에서 나이지리아(99-81 승), 프랑스(69-95 패), 헝가리(73-82 패)에 1승 2패를 거둔 한국은 3위로 8강 직행에 실패했지만, 각 조 2~3위가 맞붙는 8강 진출전으로 향했다.

한국은 오는 9일 오전 3시45분 개최국 독일과 8강 진출전을 벌인다.

박지현을 비롯한 여자 농구 대표팀은 월드컵을 마친 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참가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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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농구 간판' 박지현, 글로벌 투어형 리그 '프로젝트 B' 합류

기사등록 2026/09/08 11:04:5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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