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컴포넌트, 日 현지 기업과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협력 강화

기사등록 2026/09/08 09: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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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고기능성 필름 전문기업 아이컴포넌트는 일본 정부의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지원 확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현지 고객사와의 협력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기존 실리콘 태양광 패널에 대한 지원을 축소하고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보급·상용화 지원을 대폭 확대하기 시작했다. 이를 위해 일본 환경성은 올해 예산의 4배인 280억엔(약 2400억원)을 내년 예산에 반영할 예정이다.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는 높은 발전 효율과 유연하게 구부릴 수 있다는 장점을 갖췄다. 고층 빌딩 벽면이나 자동차 지붕 등 다양한 장소에 적용할 수 있어 차세대 태양전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플렉서블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는 수분과 산소 등 외부 환경에 취약해 고기능성 배리어필름이 필요하다.

아이컴포넌트는 일본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분야 기업들과 협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고객사의 요구 수준에 맞춘 배리어필름 샘플을 공급하고 양산 적용을 위한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일본은 정부 차원에서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상용화를 가장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국가 중 하나로 이번 지원 확대로 시장 개화 시기도 더욱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일본 현지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개발기업에 배리어필름 샘플을 공급하고 품질 검증을 이어온 만큼 현지 시장의 조기 개화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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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컴포넌트, 日 현지 기업과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협력 강화

기사등록 2026/09/08 09:00:3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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