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AI·메타버스영상제' 마침표…32억원 규모 수출상담

기사등록 2026/09/08 09:45:07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지난 3~5일 구미·경산·포항에서 개최

전 세계 97개국, 3403편 출품작 참가

[안동=뉴시스] 지난 2~4일 경산체육관에서 열린 게임 관련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사진=경북도 제공) 2026.09.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지난 2~4일 경산체육관에서 열린 게임 관련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사진=경북도 제공) 2026.09.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올해 주최한 '국제AI·메타버스영상제(GAMFF)'가 마무리됐다.

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 행사는 전 세계 97개국 3403편의 출품작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3~5일 구미, 경산, 포항에서 열렸다.

구미는 AI·가상융합산업, 포항은 특수영상 기반 영화·광고, 경산은 AI 기반 게임을 중심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지난 2~4일 경산에서 열린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는 중국, 일본 등 해외 게임기업 20개사와 경북 게임기업 9개사가 참여해 78건(32억원 규모)의 수출 상담과 5건의 업무협약(MOU) 체결이 이뤄졌다.

경북도는 이들 상담과 업무협약을 수출 계약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3일 구미코에서는 'AI 우수기업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 참석한 서울·수도권과 지역의 AI 기업 16개사는 경북도에 'AI 특화단지 조성' '지역 유휴공간을 활용한 3D 디지털 트윈 실증' '중소 제조기업 대상 AI 에이전트 보급' 등의 사업을 제안했다.

특히 서울 소재 기업들은 경북의 제조업 기반과 AI 기술을 결합한 '조인트벤처형 신사업' 창출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4일 경산체육관에서는 지역의 12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게임기업 간담회'가 열렸다.

참석 기업들은 경북도에 '게임·IT 융복합 집적화 공간 조성' '게임 인력양성용 게임아카데미 지원' '지역 인재 정주용 실무 인큐베이팅 공간 조성' 등을 건의했다.

경북도는 이번 영상제가 기간 중 틱톡(TikTok)과 업무협약을 맺고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도 여는 등 이 행사를 산업형으로 운영했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기업들의 제안을 도정에 적극 반영해 경북을 세계 AI 크리에이터와 기업들이 모여드는 디지털 혁신의 성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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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AI·메타버스영상제' 마침표…32억원 규모 수출상담

기사등록 2026/09/08 09:45:0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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