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 사별 아픔 딛고 대학원 석사 취득

기사등록 2026/09/07 17: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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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사강. (사진=인스타그램) 2026.09.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사강. (사진=인스타그램) 2026.09.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사강이 대학원 과정을 마친 뒤 새로운 도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사강은 최근 삼육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디지털 통합돌봄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사강은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학사모를 쓴 사진과 함께 대학원 생활을 돌아보는 글을 올렸다.

그는 "저 역시 수만 가지 걱정이 앞섰습니다. 하지만 막상 부딪혀보니 한 가지는 너무나 분명했습니다. 시작하지 않으면 단 1%의 가능성도 생기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늦게 시작하면, 늦게 시작한 사람만이 축적한 고유한 경험이 무기가 됩니다. 살아내며 얻은 경험이 공부와 만나니, 예전에는 무심코 지나쳤던 책 속의 문장들이 살갗에 닿듯 다르게 다가왔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모든 상황이 완벽하게 준비될 때까지 기다리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두려움이 완전히 사라져야만 시작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두려움을 안고서도 떨리는 다리로 한 걸음 내딛는 것, 그것이 진짜 시작입니다"라고 했다.

사강은 "인생의 다음 장은 나이로 열리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에게 다시 질문을 던지기 시작하는 그 순간부터가 아닐까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지금도 어딘가에서 고민하고 있을 누군가에게 '힘내라고! 자신을 믿으라고!' 맘껏 응원해 주고 싶은 날이네요"라고 전했다.

한편 사강은 2007년 신세호 씨와 결혼해 두 딸을 뒀다. 신씨는 그룹 god와 가수 박진영 등의 댄서로 활동했던 인물이다.

사강은 2024년 1월 남편과 사별했다. 이후 두 딸을 키우며 직장 생활과 방송 활동 등을 이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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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강, 사별 아픔 딛고 대학원 석사 취득

기사등록 2026/09/07 17:39:4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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